[앵커]새벽시간 경기도 용인 국도에서 4km 넘게 역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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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새벽시간 경기도 용인 국도에서 4km 넘게 역 > 공지사항

[앵커]새벽시간 경기도 용인 국도에서 4km 넘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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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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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새벽시간 경기도 용인 국도에서 4km 넘게 역주행 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피해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김승돈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깜깜한 새벽.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갑니다.그런데 중앙 분리대 반대편에서도 승용차 한 대가 같은 방향으로 달립니다."이거 맞네. 역주행이구나."이 차량은 얼마 가지 않아 마주오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피해 차량을 뒤따르던 5톤 트럭은 사고를 피하려다 옹벽을 들이 받았습니다.목격자"(사고 소리가) 포탄 터지는 소리 이상이었어요. 바로 신고를 했습니다."이 사고로 1차 피해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또 두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차 기사가 크게 다쳤습니다.견인된 차량들은 구겨진 종잇장처럼 앞부분이 심하게 찌끄러져 있습니다.이곳 분기점에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한 차량은 1차선을 타고 계속 역주행했습니다.사고 지점까지 4.6km나 반대 차선으로 달렸습니다.경찰은 음주 운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차에서 술 냄새도 났고 그래서 혈액을 채혈했고 이제 의뢰를…."역주행 한 30대 운전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TV조선 김승돈입니다.[앵커]새벽시간 경기도 용인 국도에서 4km 넘게 역주행 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피해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김승돈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깜깜한 새벽.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갑니다.그런데 중앙 분리대 반대편에서도 승용차 한 대가 같은 방향으로 달립니다."이거 맞네. 역주행이구나."이 차량은 얼마 가지 않아 마주오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피해 차량을 뒤따르던 5톤 트럭은 사고를 피하려다 옹벽을 들이 받았습니다.목격자"(사고 소리가) 포탄 터지는 소리 이상이었어요. 바로 신고를 했습니다."이 사고로 1차 피해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또 두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차 기사가 크게 다쳤습니다.견인된 차량들은 구겨진 종잇장처럼 앞부분이 심하게 찌끄러져 있습니다.이곳 분기점에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한 차량은 1차선을 타고 계속 역주행했습니다.사고 지점까지 4.6km나 반대 차선으로 달렸습니다.경찰은 음주 운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차에서 술 냄새도 났고 그래서 혈액을 채혈했고 이제 의뢰를…."역주행 한 30대 운전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TV조선 김승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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