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 꿀템품번: 1050333리빙 인플루언서 종이보행기안녕하세요. 종이보행기입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외출 준비도 신경쓰게 되는데요. 물, 간식, 물티슈, 도시락... 하나씩 챙기다 보면 가방은 금세 무겁고, 수납도 엉망이 되기 쉽더라구요.다이소 마니아들이 입모아 칭찬 중!도시락이나 텀블러, 간식을 하나로 정리하고 싶은 직장인 분들,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갈 때 간편하게 수납할 가방을 찾는 부모님들께도 잘 맞을 것 같고요. 가격 부담 없이 여름 시즌용 가방을 찾고 계신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드릴 만한 아이템이에요.출근길엔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 넣기 좋고, 주말 외출에는 아이 간식 챙기기에도 딱! 8L의 넉넉한 용량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소개할 제품은 고급 포켓 보냉 가방이에요.이런 분들께 추천해요제품 요약쓸수록 알찬 다이소템,#다이소꿀템후기 좋은 이유, 써보면 알게 돼요그럼 여기까지 '다이소 마니아들이 입모아 칭찬 중! 요즘 여름 꿀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가격: 5,000원그런데 요즘 다이소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여름 신상템이 있어요. 저도 사용해보고 왜 칭찬이 많은지 느낄 수 있었던 제품이었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 보러 가실까요!글, 사진어깨끈은 길이 조절 가능해서 숄더백처럼도 들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장시간 들고 다니기 부담이 적어요. 다만, 어깨끈이 다소 얇은 편이라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 경우엔 좀 불안할 거 같아요.색상은 시원한 네이비 컬러, 크기는 약 30×25×16cm로 약 8L 용량이라 텀블러, 도시락, 간식, 물병까지 넉넉하게 들어가요.실속 있는 여름 외출가방용량: 약 8L단열소재 내장으로 기본적인 보냉 기능은 물론, 양옆에는 물병 전용 포켓, 앞쪽에는 소지품용 포켓, 안쪽에는 메시 타입 포켓까지, 실제로 써보면 수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느끼실 거예요.제품명: 고급 포켓 보냉 가방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 준비물은 많은데 가방이 마땅치 않다면, 다이소 마니아들이 입모아 칭찬한 보냉백,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철 외출 시 챙길 물건은 많은데 마땅한 가방이 없어서 고민이셨다면, 이 제품이 꽤 유용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 조성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토마토 온실에서 천장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채광량을 조절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5월 20일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평범한 시골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저 멀리 거대한 시설물들이 늘어서 있는 것이 보였다. 나지막한 야산과 이제 막 모내기 채비에 들어간 논, 오래돼 보이는 주택들만 간간이 보이던 풍경에서 갑자기 공장처럼 생긴 시설물들이 나타나자 낯선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축구장 60개 정도 규모인 42.7㏊ 부지에 들어선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다. 사업비 1738억원을 들여 2021년 준공한 이곳에서는 딸기와 토마토, 멜론, 오이 등 작물을 위주로 키우는 스마트팜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 안으로 들어서니 우뚝 솟은 온실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었다. ━ ‘농사 문외한’서 전문농부로 교육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매년 18~39세 사이의 청년 52명을 선발해 전문화된 창농 교육을 시키는 청년창업보육센터, 농업 관련 기술이나 기자재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단지,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과 지역 농업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강태영(32)씨도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중 한 명이다. 교육생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농사와는 전혀 관련 없던 청년이었다. 강씨는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를 하다가 농업에 흥미를 느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 조성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토마토 온실에서 교육생 강태영씨가 작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석 기자 강씨의 하루 일과는 토마토가 자라고 있는 온실이 아닌 ‘환경제어실’에서 시작된다. 환경제어실에 설치된 컴퓨터 화면에는 ‘외부환경 기상센서’가 있는데, 여기서 온실 안의 온도와 풍향, 풍속, 일사량(日射量), 내부 습도 등이 표시돼 있었다. 또 토마토 줄기가 연결된 배지(培地)는 토양 역할을 하는데, 스마트팜 설비가 배지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