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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패에 손실 이어져법차손 요건 미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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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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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패에 손실 이어져법차손 요건 미달로 상폐 위기대규모 외부 자금 유치 추진이정규 대표, 대주주 뺏길 수도바이오 업계 "규제 완화해야"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지배구조 변동을 앞두고 있다. 상장 유지를 위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요건에 미달하면서 대규모 외부 자금 조달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최대주주인 이정규 대표 지분율이 8%에 불과한 만큼 경영권 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력 절반 감축, 투자 유치 돌입26일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내부 인력을 10명 안팎으로 줄이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말 사업보고서 기준 임직원(36명) 대비 절반 이상을 감축한 셈이다.외부 자금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3월 법차손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2개 사업연도 연속으로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상 이 요건을 해소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에 이어 1년 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내 7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현재 400억원대인 회사 시가총액과 이 대표 지분율을 감안할 때 최대주주가 변경되기에 충분한 규모다.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8.33%에 그친다. 이 대표는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투자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 연속 임상에서 고배브릿지바이오는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에서 연달아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2023년 2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BBT-401은 글로벌 임상 2a상에서 투약군이 위약군보다 치료 효과가 더 낮게 나타났다. 2019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을 최대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지만, 2020년 독성 우려로 권리를 돌려받았다. 이후 자체 임상을 진행했으나, 지난달 투약군이 위약군보다 뒤떨어진 효능을 보였다는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브릿지바이오는 BBT-877, BBT-401 외에 폐암 치료제인 BBT-207,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301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 실패에 손실 이어져법차손 요건 미달로 상폐 위기대규모 외부 자금 유치 추진이정규 대표, 대주주 뺏길 수도바이오 업계 "규제 완화해야"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지배구조 변동을 앞두고 있다. 상장 유지를 위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요건에 미달하면서 대규모 외부 자금 조달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최대주주인 이정규 대표 지분율이 8%에 불과한 만큼 경영권 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력 절반 감축, 투자 유치 돌입26일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내부 인력을 10명 안팎으로 줄이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말 사업보고서 기준 임직원(36명) 대비 절반 이상을 감축한 셈이다.외부 자금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3월 법차손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2개 사업연도 연속으로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상 이 요건을 해소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에 이어 1년 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내 7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현재 400억원대인 회사 시가총액과 이 대표 지분율을 감안할 때 최대주주가 변경되기에 충분한 규모다.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8.33%에 그친다. 이 대표는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투자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 연속 임상에서 고배브릿지바이오는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에서 연달아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2023년 2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BBT-401은 글로벌 임상 2a상에서 투약군이 위약군보다 치료 효과가 더 낮게 나타났다. 2019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을 최대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지만, 2020년 독성 우려로 권리를 돌려받았다. 이후 자체 임상을 진행했으나, 지난달 투약군이 위약군보다 뒤떨어진 효능을 보였다는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브릿지바이오는 BBT-877, BBT-401 외에 폐암 치료제인 BBT-207,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301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BBT-207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하반기로 예정했다 미룬 BBT-301의 임상 시기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신약개발사 정체성 유지가 관건브릿지바이오는 외부 자금을 유치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재정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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