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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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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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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알림판에 선거일까지 남은 일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2일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시점도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등 당내에선 ‘5월 7일 마지노선’이 많이 거론된다. 인력 소모나 비용 문제 등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선거 공보물 수천만장을 7일까지 발주해야 하고, 후보 기호나 사진 등이 들어가는 선거 유세 차량 수백 대도 이날까지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대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 전 단일화가 불발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공보물과 유세 차량을 따로 준비해야 해 소모가 크다는 것이다. 단일화 데드라인을 7일로 전제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선출된 3일부터 단일화까지 남은 시간은 나흘 뿐이다. 빠듯한 일정이다. 후보끼리 만나서 대면하고 단일화 규칙을 확정하는 데만 최소 하루가 소요된다.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진행한다면 전례에 따라 이틀 간 여론조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일대일 토론은커녕 후보끼리 악수할 시간도 부족할 것”이라며 “경쟁 없는 밋밋한 단일화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보물 발주 등 금전적 출혈을 감수하고 7일 이후로 단일화를 미루는 방안도 거론된다. 대선 후보 등록 전날인 9일이나, 등록 마지막 날인 11일이 꼽힌다. 이 경우 단일화에서 승리한 후보가 기호 2번을 달고 선거를 치를 수 있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이기더라도, 국민의힘 후보 사퇴 후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된다. 한 후보 측은 9일 가능성을 더 거론하고 있다. 11일에도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12일)부터 개별 유세를 시작해야 한다. 과거 보수 진영 캠프에서 두 차례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전직 의원은 “하루 억대의 돈이 선거 비용으로 빠져나간다”고 설명했다. 당의 지원을 받는 국민의힘 후보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알림판에 선거일까지 남은 일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2일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시점도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등 당내에선 ‘5월 7일 마지노선’이 많이 거론된다. 인력 소모나 비용 문제 등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선거 공보물 수천만장을 7일까지 발주해야 하고, 후보 기호나 사진 등이 들어가는 선거 유세 차량 수백 대도 이날까지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대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 전 단일화가 불발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공보물과 유세 차량을 따로 준비해야 해 소모가 크다는 것이다. 단일화 데드라인을 7일로 전제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선출된 3일부터 단일화까지 남은 시간은 나흘 뿐이다. 빠듯한 일정이다. 후보끼리 만나서 대면하고 단일화 규칙을 확정하는 데만 최소 하루가 소요된다.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진행한다면 전례에 따라 이틀 간 여론조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일대일 토론은커녕 후보끼리 악수할 시간도 부족할 것”이라며 “경쟁 없는 밋밋한 단일화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보물 발주 등 금전적 출혈을 감수하고 7일 이후로 단일화를 미루는 방안도 거론된다. 대선 후보 등록 전날인 9일이나, 등록 마지막 날인 11일이 꼽힌다. 이 경우 단일화에서 승리한 후보가 기호 2번을 달고 선거를 치를 수 있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이기더라도, 국민의힘 후보 사퇴 후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된다. 한 후보 측은 9일 가능성을 더 거론하고 있다. 11일에도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12일)부터 개별 유세를 시작해야 한다. 과거 보수 진영 캠프에서 두 차례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전직 의원은 “하루 억대의 돈이 선거 비용으로 빠져나간다”고 설명했다. 당의 지원을 받는 국민의힘 후보와 달리 무소속 한덕수 후보 측에게는 선거 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픽=남미가 기자 11일 이후도 가능성은 있다. 19일 혹은 24일이 ‘데드라인’으로 꼽힌다. 20일부터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국민을 대상으로 재외투표(20~25일)가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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