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NTT) 르워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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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NTT)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분화, 4000m 높이로 치솟은 화산재 기둥./사진=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제공 【뉴델리(인도네시아)=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인근 동누사트가라주(NTT) 동부플로레스군에 위치한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했다. 해발 1584m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플로레스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로 현재 경계단계 '3단계'로 지정됐다. 30일 오전 5시22분 인도네시아 동누사트가라주(NTT) 동부플로레스군에 위치한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했다. 30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산하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PVMBG)의 보고 등에 따르면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이날 오전 5시22분 분화했다. 이번 분화로 화산재 기둥은 분화구로부터 약 4000m, 해발 약 5584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강한 뻥 소리도 동반됐다.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이 화산에서는 총 383회의 분화가 기록됐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분화가 발생했었다. 당시에도 화산재 기둥이 4000m 높이까지 치솟으며 짙은 회색 화산재가 북쪽과 북동쪽 방향으로 두껍게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NTT)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분화, 4000m 높이로 치솟은 화산재 기둥./사진=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제공 동부플로레스 지방 재난방지청은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물적 피해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분화구 반경 6km 이내 접근을 금지하고 지방정부의 지시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강한 비가 내릴 경우 화산재로 인한 이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화산재 낙하 지역 주민들에게는 호흡기 보호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30일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NTT)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분화, 4000m 높이로 치솟은 화산재 기둥./사진=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제공 【뉴델리(인도네시아)=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인근 동누사트가라주(NTT) 동부플로레스군에 위치한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했다. 해발 1584m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플로레스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로 현재 경계단계 '3단계'로 지정됐다. 30일 오전 5시22분 인도네시아 동누사트가라주(NTT) 동부플로레스군에 위치한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했다. 30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산하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PVMBG)의 보고 등에 따르면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이날 오전 5시22분 분화했다. 이번 분화로 화산재 기둥은 분화구로부터 약 4000m, 해발 약 5584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강한 뻥 소리도 동반됐다.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이 화산에서는 총 383회의 분화가 기록됐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분화가 발생했었다. 당시에도 화산재 기둥이 4000m 높이까지 치솟으며 짙은 회색 화산재가 북쪽과 북동쪽 방향으로 두껍게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NTT)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분화, 4000m 높이로 치솟은 화산재 기둥./사진=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 제공 동부플로레스 지방 재난방지청은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물적 피해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화산·지질재난방지센터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분화구 반경 6km 이내 접근을 금지하고 지방정부의 지시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강한 비가 내릴 경우 화산재로 인한 이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화산재 낙하 지역 주민들에게는 호흡기 보호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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