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에서 누린내가 나서 동생네는 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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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에서 누린내가 나서 동생네는 거 갈비에서 누린내가 나서 동생네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는.....그렇게 해서 궁금했던 밥상편지에 가보게 되었다.이 짭조름한 샐러드가 맛있었는데위에 하얀 꽃처럼 올려 있는 은이 버섯이 화려했다.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려고 했던 <밥상 편지>에 미리 예약을 했다.그러니 전에 아무런 예약도 하지 않고 그냥 갔다가 낭패를 봤지....이날 돼지갈비찜은 별로였음.ㅠㅠ앞으로 명절이나 생신은 나가서 먹기로 했는데 다음엔 어디에서 해야 할지....샐러드양은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조그만 젓갈통에 한 통 담아서 15,000원이었다.겹겹이 쌓여 있는 페스츄리의 맛이 일품이었음.아빠는 꼬막무침이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이 반찬도 추가로 따로 주문해야 함.명란젓내가 사진을 찍기도 전에 남편님이 한 젓가락 뜯어 먹음.ㅠㅠ얘는 셀프 코너에 없어서 추가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포장을 기다리면서 보니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눈에 들어왔다.여하튼 이날 다른 반찬들은 다 맛있었는데 이 갈비찜만 별로여서 거의 다 남겼다.ㅠㅠ이 집은 갓 지은 가마솥 밥이 제공된다.그래서 계산한 영수증으로 즉석에서 리뷰를 써서 약과를 받았다.고등어구이안에 흑마늘이 들어있어서 중간에 하나씩 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었다.엄마는 생신날 뭐 하러 나가서 먹냐고 했지만 그래도 나오시면 제일 맛있게 드신다.콩나물 깻잎 샐러드우리는 인원이 9명이라 넓은 안쪽에 칸막이를 해주는부모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이 식당이 무척 궁금하셨던 모양이다.여기가 처음이라 두루 먹어본다고 밥상 세트와 편지 세트로 주문했던 것인데갈치구이를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갈비찜 같은 경우는 포장 판매도 하는 모양이다.밥이 정말 찰지고 맛있었다.밥상 세트에는 간장 돼지갈비찜이, 편지 세트에는 흑마늘 소갈비찜이 나오고쌈 채소동생 네에게 건네줬더니 깨끗하게 클리어 해줬다.ㅎㅎ기본적으로 쭈꾸미 볶음과 고등어구이, 꼬막무침 그리고 청국장이 나온다고 한다.겉절이가 맛있어서 동생네는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투덜이 아빠가 문제이지....ㅠㅠ추가 반찬 중에서 묵은지 김치 조림이 있었는데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면 그건 문제 있는 것임.그래서 중국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했더랬다.후식 코너가 눈에 들어와 가서 한 컷~그러고 보니 쭈꾸미 볶음도 안 나왔을 때 찍었었구나...ㅋㅋ4월 20일의 기록!밥상 편지가마솥 밥막걸리와 전통 먹거리(약과, 강정)도 판매하고 있었음~음식도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은 잡채를 가져다 먹더라는....주문과 동시에 가마솥 밥이 지어지는 관계로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이렇게 올해도 엄마 생신을 무사히 잘 넘겼다.공짜라 더 맛있었나?ㅋㅋ겉절이아휴... 아직도 이렇게 손발이 맞지 않아서야.....역시 난 촌스러운 입맛을 가진 모양이다.나중에 누룽지에 묵은지 김치 조림과 먹으니 제일 속이 편했다.커피와 식혜가 준비되어 있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장 안 지지자들이 꽉 차 있다. [사진=라창현 기자] [아이뉴스24 김주훈·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는 27일 수도권 순회 경선장은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 세명 각 후보들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의 구호는 달랐지만, 모두 어떤 후보가 선출되기를 떠나 "공정과 희망의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민주당의 최종 대선 후보가 선출되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현장에선 당 소속 인사를 비롯해 지지층 8000여명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 앞에서 지지자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라창현 기자] 경선이 이뤄지는 행사장 앞 광장에선 각 후보 지지자 간 유세 경쟁이 이뤄졌다. 앞선 세 차례 권역별 순회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만큼, 이날 광장을 메운 지지자들도 이 후보 지지층이 많았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 앞에서 지지자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라창현 기자] 일부 지지층은 K-팝을 틀며 다른 지지자와 춤을 췄고, 다른 지지자들은 꽹과리와 장구, 북을 통해 분위기를 달궜다.현장에서 <아이뉴스24>와 만난 지지자들은 이날 선출되는 대선 후보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고양시에 거주하는 50대 김모씨는 "오늘 선출되는 후보가 상식이 통하고 '보통 사람'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기득권자들이 권력을 많이 휘둘렀는데, 일반 시민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김씨는 "2030세대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자살률이 너무 높은데, 젊은 사람들이 이런 암담한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인천 사는 40대 김모씨는 "모 갈비에서 누린내가 나서 동생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