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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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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월드 IT쇼'2025.4.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었을 때 한 분만 눈을 감은 경우가 있죠? 이렇게 갤럭시 AI를 사용하면 눈을 뜬 것처럼사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삼성전자 부스 관계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5가 2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란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전시회에는 17개국 450개 ICT 기업이 참여해 다채로운 AI 기술을 뽐냈다.올해는 2만 4800㎡규모의 전시장에 450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열린 'AI 사진 클래스'에 관람객들이 사용법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4.24./뉴스1 ⓒNews1 김정현 기자 갤럭시AI 체험·활용법에 힘 준 삼성전자…"AI 어렵지 않아"삼성전자(005930)는 올해 870㎡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아직은 익숙치 않은 스마트폰의 AI 기능의 활용법을 사람들에게 안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이날 오전 찾은 삼성전자 부스는 100명 가까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전시장 한 가운데에서 열린 'AI 사진 클래스'에는 갤럭시 AI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편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남녀노소가 몰렸다. 'AI쇼룸' 공간에서도 삼성전자 직원들은 중장년층 관람객에게 AI 에이전트를 사용해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AI 클래스'공간에서는 교복을 입은 10대 학생들이 교과목 문제를 갤럭시 AI로 해결하는 방법 등에 귀를 기울였다. SK텔레콤 AI 에너지 설루션 코너 2025.4.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AI DC 설루션·반도체 등 소개한 SKT…"AI로 진화하는 일상"SK텔레콤(017670)도 이날 'AI 인프라 슈퍼하이웨이'를 테마로 864㎡ 규모 전시관을 차렸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DC) 설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전시“피자가 화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는 국내 최고의 피자이올로를 가리기 위한 ‘2025 카푸토컵 나폴리 피자 한국 챔피언십’이 열렸다. 참가자가 준비한 반죽을 펴고, 소스를 바른 뒤 토핑을 얹어 장작 화덕에 넣자 현장에는 큰 박수가 터졌다. 잔뜩 긴장한 참가자의 얼굴에는 비로소 미소가 번졌다. 그러나 1분 30초 만에 화덕에서 꺼낸 피자를 심사위원 앞에 내놓는 순간, 다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탈리아·일본·한국의 심사위원들은 피자의 외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맛을 본 뒤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의 참가자가 자신이 만든 피자를 심사위원에게 설명하고 있다. 송정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파인다이닝 전문 식자재 유통사 쉐프스푸드가 주관하며, 우승자에게는 오는 6월 열리는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00명의 피자이올로가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봄비로 서늘해진 날씨와 달리, 대회장은 섭씨 430도가 넘는 화덕만큼이나 열기로 가득했다. 경기는 전통 나폴리 피자를 재현하는 ‘피자 나폴리타나 S.T.G’ 부문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피자 클라시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S.T.G 부문은 정통 스타일을 엄격하게 재현해야 하는 만큼 까다로운 규정을 따른다. 예를 들어, 구운 피자의 지름은 35cm를 넘을 수 없으며, 도우 중심의 두께는 0.4cm를 유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들은 피자의 바닥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전통 나폴리피자를 재현하는 ‘피자 나폴리타나 S.T.G’에서 우승한 김혜민(오른쪽에서 두번째) 셰프. 사진 쉐프스푸드 총 80명이 참가한 S.T.G 부문에서는 서울 리틀에마스 소속 김혜민 셰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수상 소식에 김 셰프는 놀란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마지막 순서여서 무척 긴장했지만, 평소처럼 침착하게 했던 것이 우승 비결인 것 같다”며 “화덕피자는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클라시카 부문은 이탈리아 재료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해석을 요구한다. 초창기에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도전도 있었지만, 현지에서 통할 수 있는 레시피가 우선시된다. 4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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