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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4-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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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서 있다. 사진=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꼭, 완주합시다." 20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광장. 전날 비가 내린 후 화창하게 갠 파란 하늘 아래 수백명의 사람들이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오르기 위해 모였다. 민트색 티셔츠를 입고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손을 앞뒤로 흔들며 출발 준비를 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활기가 넘쳤다. 평소라면 단잠에 빠져있을 일요일 오전이지만 참가자들은 제법 비장한 표정으로 출발선 앞에 섰다. 이들은 이날 롯데가 개최한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 with SPYDER'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것이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인 123층까지 계단을 오르는 체험행사다. 총 555m,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스포츠 대회다. 2017년부터 매년 봄 개최돼 올해 7번째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약 1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총 2100명이 참여했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보바스 어린이 재활센터' 아이들의 재활 기금으로 사용된다. 쉬어갈 수 있는 40층을 지나는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좀 더 가볍게 뛰기 위해 손에 신발을 든 채 양말만 신고 계단을 오르는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출발한지 30분이 채 안된 오전 10시가 되자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23층 꼭대기 층으로 참가자들이 하나둘 도착하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고, 고, 고" 응원 소리를 들으며 도착지점을 통과하는 참가자들의 얼굴과 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한 안경현 해설위원은 123층까지 완주한 뒤 "20층마다 물을 주는데 그거 바라보며 5번 물먹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이 야당 주도로 통과되고 있다. 2025.4.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국회가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6일 정부를 대상으로 최근 헌법재판관 지명이 적절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국회가 14~16일 사흘간 실시한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이다. 국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출석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날 국회와 정부는 사회 분야 관련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2인을 지명한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두고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8일 그동안 임명이 보류돼 온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한편 임기 만료를 앞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월권이자 직권 남용으로 보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1일 한 권한대행이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침해했다"며 헌재에 권한쟁의를 청구하며 효력 정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14일 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밖에 한 권한대행이 내란 상설특검 관련 후보자 추천을 의뢰하지 않는 것이 직무유기라 보고 이 부분도 짚을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를 대상으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년 여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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