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려나. 꽃 지려나. 관상화가 쇼핑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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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려나.꽃 지려나.관상화가 쇼핑몰 사진이랑은 다르게 폈다.한집 살면서 친하게 좀 지내봐!파종 로벨리아들중 젤 먼저 풍성해진 놈.토분 여러번 떨어졌었는데 늘 토분만 박살났지 뿌리가 터진건 첨 봤다.얘가 넓은 잎이랑 뾰족잎 둘 다 피는 것 같던데근데 꽃잎이 왜.. 뭔가 단출한데?꽃대도 넘 적게 올라왔고.1년 농사 폭망.영 다르게 핌.3종 심었는데 요거 두개만 피고 나머지 하나는 꽃봉이 계속 마르는중.예쁨.무사히 싹 나와서 꽃도 잘 핌.방 빼줬다.이 사진이 마지막일줄이야..피려는중!오스테오스펄멈, 실버나이트.다음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이가 되길 바래.울집 목고니중 꽃 가장 부지런히 열심히 피우는 애.넘 예뻐 ;ㅅ;색깔 농도 다른거 비교샷 찍고싶었는데이때만해도 암꽃이 화려한건가했네.귀요미.목마가렛 정원.이제 피기 시작한 로벨리아랑 아직 한창인 시클라멘과 목마가렛.이름표 보기 귀찮아서 이름 생략.얘네들 진짜 엄청나네.좀 더 진해졌나?이것들 싸웠냐?4월말에 접어든 지금은 지는중이다.4월 11일.숫꽃뭘까..뜻하지않게 뿌리 정리를 해버렸네;작년에 심고 남았던 씨앗을 파종했다.향기도 제대로 못 맡아보고 이 무슨..꽃도 넘 빨리 졌다.구근 베고니아, 핑크 딜라이트.3일후 4월 11일.큰 변화 없는듯.비올라가 왜 까칠하지?일찍 폈던 분홍 삭소롬은 살짝 소강상태.재작년에 남은 것도 심었는데 그건 발아율 형편없더라.이제 꽃봉이 안 올라오더라고.너무 이쁨.3/4정도 돌아가며 가로로 쭉 다 터졌던데.이쁜 샹들리에.애들이 안 친한지 다 다른데 보고폈네 ㅋㅋ근데 뿌리가 달걀 껍데기 금 가듯이 쩌적 쪼개졌더라고.다행히 가지는 하나도 안 부러짐.뿌리 중간부분 다 끊어짐.놀랍다.향베고니아였어.이쁨.비올라.오스테오스펄멈, 리코타.다른색.얘 향기나더라.강풍에 등 떠밀려 번지점프해서 토분이 박살났다.목성 베고니아, 히스리.보라 삭소롬도 풍성.요번에 1년내내 한번도 안 쉬고 다 핀듯.울집 애는 둘다 아니네ㅋㅋ4월 8일.광량을 좀 신경써줬더니 12월부터 4월까지 계속 핀다.#베란다정원#가드닝오오..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마 23:37)예수님은 예루살렘 동쪽 감람산에 올라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이같이 탄식했다. 누가복음은 “가까이 오사 성을 보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었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눅 19:42)라고 전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던 곳에 이른바 ‘눈물교회’로 부르는 도미누스 플레빗(Dominus Flevit)이 들어섰다. 예루살렘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고 아담한 예배당에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성지 예루살렘을 조망할 수 있다.국민일보는 이스라엘 정부 공식 초청으로 지난 5일부터 엿새간 예루살렘은 물론 십자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북쪽 항구도시 아코와 남쪽 사해 인근 마사다까지 이스라엘 전역을 방문했다. 한국인 성지순례를 이끄는 다비드투어와 갈릴리여행사의 임원이 동행했다.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전이 시작된 이후 지난 2월에서야 여행경보가 3단계 출국권고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하향 조정됐다. 이번 초청은 전쟁 종식을 앞두고 이스라엘 관광 및 본격적인 성지순례를 재개하기 위해 전 세계 언론과 여행기관을 상대로 진행된 여정이었다.하지만 시작부터 난항이었다. 취재진이 도착할 무렵인 지난 4일(현지시간)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예멘 반군의 탄도미사일은 이스라엘군(IDF)의 방공망을 뚫고 공항 3터미널 인근에 떨어져 6명의 부상자를 낳았다. 유럽 주요 항공사들이 일제히 텔아비브 노선을 취소하는 와중에 취재진은 중동의 두바이를 거쳐 벤구리온 공항에 내렸고, 우리 외교부의 “민방위사령부(HFC)의 공습경보 발령시 신속히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스라엘은 전투기를 동원해 즉각적인 보복 공격에 나섰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