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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멈춰라》 김시온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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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a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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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훈 멈춰라 목사, 전광훈과 손현보는 선동 멈춰라라는 기사 읽고서​부산 맑은물교회에서 20년간 목회를 한 하창완 목사가 하나님의 정의가 왜곡되고 많은 시민과 그리스도인의 값진 희생으로 세워진 민주사회가​위험에 처했는데도, 교회 내외의 잡음과 분열을 염려해 자제한다는 명목으로 공개적으로 기도하지 않고 용기 있게 행동하지 않았다.​이를 멈춰라 엎드려 참회한다.라는 고백을 담은 연서명을 지난달 26일 공개하자, 이틀 만에 개인 1484명, 교회 128개. 기관 22개가 모였다.​하 목사는 교회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현 상황에 대해 회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하 목사는 1980년대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원이라는 이유로 해직됐고 멈춰라 이후 복직 대신 목회자 길을 걸었다.​3.1절인 지난 1일 서울 곳곳에선 개신교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랙 반대 집회를 열었다.​서울 광화문 집회는 전광훈 서울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여의도 집회는 세이브코리아를 이끄는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주도했다.​하 목사가 주도한 연서명은 전 목사에게 멈춰라 '목사를 사칭하고 성도를 선동하는 일을 멈춰라'고, 손 목사에 대해선 '기독교 고신총회는 손 목사를​목사직에서 파면하라'고 요구했다.​하 목사는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자는 생각을 가진 목회자들이 10년 전쯤부터 모여 공부하고 있다며​전 목사와 손 목사가 엉터리 소리를 하는 것은 교회 멈춰라 전체에 심각한 문제이기에, 교회 내부자들에게 제대로 된 길을 가자고 행동을 ​촉구하고자 했다고 했다.​나는 하창훈 목사의 이러한 주장에 완전 찬성하면서 제발 전광훈과 손현보 같은 작자들이 더 이상 발도 못 붙이는 상황이 발생하길​소원해 본다.​그러려면 무엇보다 국내 대형 교회 목사들이 극우를 멈춰라 무서워하지 말고 한 목소리로 이들의 부당한 행위를 뭐라고 해야 한다.​많은 목사들이 자신의 교인 중 상당 숫자를 차지하고 있은 극우적 성향의 성도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이 무서워 정말 찍 소리도​못하고 설교를 한다.​정말로 세상에 진짜 목사님들은 거의 없나보다.​​정말 수 많은 성도를 거느리는 멈춰라 그들의 눈에는 정말 작금의 상황이 안 보이는가?​다 떠나서 정치적 성향에 상관 없이 진보든 보수든 목사님 설교를 편하게 듣고 싶은 게 대다수 성도들의 소망이다.​내가 진보라서 진보 목사님을 찾고 내가 극우라서 극우 목사님을 찾는 이런 거 말고 말이다.​가뜩이나 외롭고 힘들며 멈춰라 험난한 세상에서 목사님들은 사랑, 성경, 봉사, 헌신, 위로, 평안 등 이런 거 위주로​말하고 살면 안 되는가?​종교 지도자들은 진짜 나라 일은 정치인에게 맡기고 종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 좋겠다.​부활절이든 성탄절이든 평일이든 어렸을 때 언제라도 가면 반갑게 웃어주시는 젊은 전도사님들의 모습이​많이 멈춰라 떠오르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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