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2024,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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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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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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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2024, 권오상,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2024,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혼합매체책을 자르고 다시 배치해서 정사각형 형태로 다시 만든 조각품도 신선한 충격이었죠!이번 서울 전시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들은 바로 오르트 구름 섹션에 있는 최소연 작가의 그림이었어요.김도희(《ㄷ떨:안녕인사》기획)는 몸을 매개로 겪는 물질 경험과 작용을 밀도 높은 행위와 감각을 통과하여 들여다보는 작가이다. 최근의 개인전으로 2024년 성북구립미술관 기획전 «빛선소리»와 2021년 수림미술상 수상작가전 «배꼽불»이 있고, 주요 단체전으로는 2024년 부산현대미술관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2022년 부산비엔날레 «물결 위 우리»,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Artistic Playground» 등이 있다. 원고지의 시대인 1970년대 잡지에서 영감을 받은 경험주의 미술잡지 『ㄷ떨』을 2023년 창간한 후, 기획과 편집을 맡고 있다.서울전시회 관람 후기.조영주, 〈글이라는 허구와 영주라는 따뜻한 사캐즘(sarcasm)〉, 2025, 발리산 종이 위에 연필 드로잉, 297×210mm.(좌)〈개소또는은지〉, 2025, 모눈종이 위에 연필 드로잉, 297×210mm.(우)권세정은 단선적이지 않은 감정과 감각, 서사를 탐구하며,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겹치는 경계와 주변부를 작품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콜렉티브 '권동현×권세정'으로 활동하며, 비인간동물과 인간동물이 뒤얽힌 순간을 상상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2019년 인사미술공간 개인전에서 소개한 입체 작품 <밤세>를 활용한 바이닐 커버와 부클릿을 선보입니다.전시기간 : 2025.4.10.(목)-2025.5.18(일)황효덕, 〈머리가 헝클어져서〉, 2025, 알루미늄, 구리, 수조, 금, 은, 유황, 탄소, 실리콘, 증류수, 전기장치, 전자잉크패널, 모터 및 혼합 재료, 가변크기.이번 전시회에서 두 번째로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인미공은 젊은 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는 공간으로 오랫동안 그 독자성을 유지해왔다. 올해 6월 원서동 시절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종료하지만, 이번 전시처럼 향후 여러 전시 및 프로젝트에서 그 유산은 지속해서 소환되고 새로운 맥락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맞춰 당대 신진 예술인들의 창작 활로이자 사랑방이고 살롱이었던 무언가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질 것이다. 이번 전시가 인미공에 대한 기억에서 출발하여 동시대 예술계에 남긴 흔적들을 현재, 그리고 미래로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들 중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전시 전경ㄷ떨:안녕인사황효덕은 물질과 비물질,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이들의 혼합과 대립을 통해 발생하는 긴장과 이완에 관심을 둡니다. 그는 로우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기계적 구조를 통해 이러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가시성과 비가시성의 상호작용을 탐구합니다. ‹머리가 헝클어져서›(2025)는 보이저호를 모티프로 한 설치작품으로, 우주 탐사의 데이터 흐름을 물질과 사물로 재해석합니다.참여 예술인 :박광수의 그리기는 불확정적 흐름을 추구하며 예측할 수 없는 장면을 따라가고, 시간을 반추하며 회화를 부서짐과 흩어짐의 연속체로 이어가려 합니다. 《미니버스》에서 그는 이전 전시의 도록을 캔버스에 붙이고 덧그리는 방식으로 기억과 흔적을 탐색합니다. 이 과정은 기록과 망각이 입체화된 판타지적 풍경을 만들어내며, ‘그리기’와 ‘들춰보기’가 동시에 감지되는 시도입니다.권세정, 〈가슴에서 배〉, 2019, 폴리에틸렌, 종이, 바이닐, 31.8×31.5×0.8cm. 밴드 WCS의 앨범서울 전시회노은주, 〈긴 형태의 (셀피)-OC〉, 2024, 캔버스에 유채서울 전시회출처 :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야광, 〈크세노스〉, 2025, HD, 컬러, 사운드, 7분 15초.노은주, 〈작업실 연작 - 지영〉, 2025, 나무 패널에 아크릴릭김규림은 고정된 공간이 시청각 기술을 통해 어떻게 유동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권오상,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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