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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북한의 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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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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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멈추자 가장 반가워하는 건 역시 접경지역 주민들입니다.지난 1년 불면에 시달린 주민들과 잠에서 깨 경기까지 일으켰던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편안한 밤을 보냈다는데요.여전히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하는 단체를 비롯해 변수들은 남아있지만, 접경지 주민들은 되찾은 평온한 일상이 깨지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손구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작년 9월, 북한과 맞닿은 강화도 최북단 송해면.황금색 논밭 위로 쇠를 긁는 듯한 기괴한 소음이 울려 퍼집니다.작년 7월부터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됐습니다.80데시벨, 지하철이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이 주민들의 일상을 무너뜨렸습니다.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 중단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저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북한입니다.지난 약 1년간 이곳 강화도 주민들을 괴롭혔던 북한의 소음 방송은 멈췄고, 마을은 평화롭고 한적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주민들의 고막을 때리던 귀신 소리, 우는 소리, 동물 소리 등 별의별 소음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사라졌습니다.[김경선/강화군 주민] "소리가 엄청 크잖아요. 80데시벨은 기본이잖아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았죠. 오늘부로 정말 무슨 평화가 온 것 같은…"2만 2천여 강화도 주민들은 대남 소음 방송 탓에 수면장애에 시달렸고 어린아이들이 경련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보다 못한 강화군청이 접경지역과 가장 가까운 주택 35곳에 방음창을 설치해 봤지만, 소음이 워낙 커서 소용이 없었습니다.주민들은 남북 평화 분위기가 정착돼 어렵게 되찾은 일상이 이어지길 염원했습니다.[이경선/강화군 주민] "자다가 깨면 소음 때문에 못 자요. 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좀 많이 잤고요. 자극을 서로 간의 줄여가면서 남북 간에 통일을 바라봐야지…"다만, 군 당국은 북한이 대남 방송을 완전히 중단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역시 변수입니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모레 임진각에서 예정된 대북전단 살포 행사에 제한 조치를 통보했지만, 해당 단체가 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MBC뉴스 손구민입니다.영상취재: 임지환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입주가 코앞으로 닥친 서울 서초구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 '메이플자이'의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 출입구가 잘못 나 생활불편이 예상된다며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구청과 재건축조합을 상대로 강하게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나 뒤늦게 구조를 바꾸기는 불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하 1층에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이 들어선 '메이플자이' 아파트의 일부 동 전경. 2025.06.11 [사진=이효정 기자 ] "커뮤니티센터 키워 1층 아닌 지하로 드나들게 돼"1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 29개 동 중 300여가구가 입주하는 3개 동은 지상 1층 높이가 7m 높게 건축됐다.지하 1층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이 자리하고 있는데, 일종의 반지하 형태로 건설되다 보니 1층의 위치가 높아졌다. 이런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해당 동 입주민들은 1층 진입이 어려워지고 지하 1층을 이용해야 한다.더구나 아파트에서 지하 1층으로 바로 직접 연결이 되지 않다보니 드나들기가 불편하고 위급상황에서는 피난조차 어려워진다는 것이 입주예정자들의 주장이다.이들은 조합 등이 설계변경 과정 등에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와 재산상 피해를 주장하고도 있다.서초구청에 민원을 접수한 이들은 "일부 특정 동 주민들의 생활 편의 및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충분한 설명과 동의 없이 공사가 진행돼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하 1층에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 입구. 2025.06.11 [사진=이효정 기자 ] 1층 높이가 당초보다 7m 높아진 배경은? 구청 등에 따르면 재건축조합은 커뮤니티 면적 확대를 위해 3개 동의 지반을 높이는 설계 변경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조합원 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조합원 80.61%의 동의를 받은 후 사업시행계획 변경 절차를 밟아 시공이 이뤄졌다.조합은 입주예정자 간담회 등을 통해 주변의 지대가 높아 해당 3개 동의 높이를 낮췄어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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