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바른피티샵 100%목표달성 여자 듀엣바디프로필 바프성공 3월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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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lin 작성일 25-06-19 20:17 조회 7 댓글 0본문
1년간 달성출장샵 옷 안사기 원조이신 풍백님이 딱 백일 옷 안사기를 하고 싶다면5월1일~8월8일이 제일 하기 쉬운 기간이라고 추천 해주셔서.1년 옷 안사기는 올해로 세번째고 그 사이사이 백일 동안 옷 안사기를 여러번 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려보면...부랴부랴 4월 30일 자정 전까지 옷을 사고 ㅋㅋㅋ100일간 옷 안사기 미션을 시작했다.혼자 하면 망할거 뻔해서 세명이서 밴드 만들어 옷 사진만 올리고 있는데이왕 하는거 살도 좀 빼고 요새 정신적으로 힘든데 마음수행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100일동안 옷 안사기 달성출장샵 미션을 3가지 미션 수행으로 확대해서 블로그에도 기록하기100일동안 ①옷 안사기 ②3kg 빼기 ③마음나누기18일차 일기(5/18, 일요일, 날씨 맑음)① 옷 안사기집에서 오후 늦게 사무실 나옴.일하러 가니까 마음이라도 화사하라고 핑크 셔츠 입었다.요즘 핑크, 민트, 베이지에 꽂혀 있음.셔츠를 날씬하게 입으려면 윗단추 풀어 뒤로 제끼고밑단 단추도 풀어서 한쪽만 넣어입는 거라는데,릴스 언니들은 새사 세련돼 보이더만내가 입으니 영 우스워 보여서 가방으로 가려서 사진찍음.② 3kg빼기아점으로 된장 끓이고 오리불고기 굽고, 양배추 찌고, 감자채전 굽고아들이 간만에 달성출장샵 집에서 밥먹는지라 신경 좀 썼다.저녁은 오후에 먹은 그릭요거트로 끝낸다고 결심했지만.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라면을 끓였는데 넘 맛있어서;;;;라면 먹고 밤 9시에 님편 도시락 반찬들 만들기 시작했는데 10시에 마무리해서 기쁨.③ 마음나누기요즘 늘 불안한 상태로 지내는데 이 상황이 쉽게 변하지 않을 거라서마음이 무겁다.불안함을 무기력으로 떼우니 계속 커져가고 정면으로 문제 해결하기 무서워서 회피하기만 하고 계속 악순환이다. 불안함을 비워내자19일차 일기(5월 19일, 월요일, 날씨 구름)① 옷 안사기 연보라 블라우스와 세미A라인 스커트 코디여성스러워 달성출장샵 보임.무엇보다 스커트가 완전 널널 밴드라 똥배 표시가 덜 나서 흡족.② 3kg빼기점심은 올리바에서 파스타 노놔 먹으며 폭풍흡입덕분에 소화 안돼서 끅끅거리다.저녁은 그릭요거트 샐러드와 식빵하나(탄수화물 포기못함)로 마무리③ 마음나누기오늘 정토회 공동정진 경전독송 내차례라삼대구년만에 새벽 5시에 일어나 수행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절을 하면 마음이 비워지는건가그래서인지 오늘 사무실에서 별 일없이 무탈하게 잘 보냈다.20일차 일기(5월 20일, 화요일, 날씨 맑았지만 후덥지근 더움)① 옷 안사기대만 구제샵에서 건진 블라우스와 그레이 새틴 스커트 코디. 좋아하는 조합이지만.똥배가 너무 달성출장샵 도드라보이는 치명적 단점이. ㅠㅠ② 3kg빼기점심은 보리밥. 밥 남길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 빈 그릇;;;.바나나칩이랑 쿠키랑 간식도 오지게 먹어서 저녁은 후스 샌드위치 하나만 먹고 아들에게 양보함. 3키로 빼는 목표를 세웠으나 무서워서 체중계에 못 올라가다가살 빠진것 같아 용기내어 몸무게 쟀는데 충격의 도가니. ㅠㅠ많이 나가니까 목표 달성이 더 쉬운 장점은 있겠다.(엉?)③ 마음나누기오늘 운동하는 날인데, 일어나긴 했지만, 밍기적 거리다 못감내가 마음에 안드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이 굴레에서 벗어나야 할텐데.반성과 참회는 하되 달성출장샵 자책은 별론데.알지만 맘이 내맘대로 안됨. 21일차 일기(5월 21일, 수요일, 날씨 맑은데 구름 가득)① 옷 안사기오늘 코디는 '버렸으면 어쩔뻔템'셔츠는 홍콩거리를 걷다가 만원대 세일가격보고 충동구매한건데, 막상 같이 입을 옷이 마땅찮아 1년을 방치하다, 온라인에서 또 충동구매로 색깔 구린 찐베이지 바지와 함께 버릴려던 차 어랏 둘의 색감매치가 제법 괜찮은데? 하며 사무실 입고 갔다 반응 대박나서 작년부터 자주 입고 다님.그나저나 연이어 바다건너 타국 제품을 입었구나. 해외 출장가서 직원 선물말고 따로 달성출장샵 개인 쇼핑할 시간 없었는데 거리를 걷는 그 찰나의 순간에도 충동구매를 해댔군. 지금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다.이번 미션을 통해 나의 소비망동을 반성하게 됨.② 3kg빼기점심은 삼대구년만에 삼사회관 가서 김치 돼지 볶음 먹음완죤 맛있었다. 한번 더 가야지.저녁은 반숙란과 그릭요거트먹고 허기져서 카레에 밥 말아 먹음. 먹는 양을 보면 살 찌기 미션 수행중인것 같죠?네네 맞습니다. 어제보다 0.01kg 더 찜. 내일은 0.5kg아니 1kg 더 나갈 것 같은데 우짜지? 오늘은 욕도 많이 달성출장샵 먹었는데. ㅠㅠㅠ 아직 79일이 남았으니까 좌절금지.③ 마음나누기의욕없음, 대인기피 현상을 겪고 있다.이런 나, 스스로도 낯설다.그동안 오만했구나. 난 어떤 상황이든 잘 견디고 잘 해낼거란 자신감은주변의 환경 덕분이었던걸 깨닫고 반성중.마뜩찮은 시선을 견디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갈등 돌파형이 아닌 회피형이라 더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5/1~5/17일까지 기록들 서울 갔을 때 남대문시장에서 오여사 핑크 가디건 세트 사왔는데너무 잘 어울리심.당근 내것도 샀지나의 파란 셔츠도 남대문표. ㅎㅎㅎ물론 4월 29일 구매했음.ㅋ#백일간옷안사기 #3kg찌기아님 #3kg빼기 #마음나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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