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16을 구매한 이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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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16을 구매한 이유 > 공지사항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16을 구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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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mee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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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17 테크 전도사 테피파니입니다. 얼마전 아이폰16을 구매했습니다. 어떤 지인은 왜 지금 구매하냐고 합니다. 몇 개월만 기다리면 아이폰17일 출시되는데요. 물론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다각도로 분석을 해 보니 지금 아이폰16을 구매해도 후회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샀습니다. 제가 왜 이 시점에서 아이폰16을 구매했는지 말씀드릴게요.​이번에도 아이폰17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초박형 아이폰 에어가 새로운 라인업에 들어간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죠. 아이폰17도 출시되면 역시 대단한 판매고를 올릴 것이 분명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아이폰16의 강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드리기 전에 제가 구매한 아이폰16을 살펴보겠습니다.​저는 아이폰 프로나 16e를 구매하지 않고 16을 구매했습니다. 프로는 가격도 비쌀 뿐 더러 무겁고 카메라의 기능을 제가 다 활용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이폰17 아이폰16e를 고려했습니다. 가성비로 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양으로 볼 때 아이폰16과 너무 큰 차별을 두어 이 역시 선택지에서 삭제했습니다. 맥세이프가 안되는 아이폰16e라니... 이해가 되지 않죠.​다음으로는 용량과 컬러입니다. 아이폰 구매 시 항상 기본 용량으로 구매합니다. 관리 능력에 따라 기본 용량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튜버처럼 영상을 많이 촬영한다면 용량의 압박이 있겠지만 저는 다행하게도 영상을 많이 촬영하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아서 기본 용량이면 충분합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은 컬러였습니다.​저는 그 동안 대부분 화이트를 구매했었습니다. 애플은 화이트죠. 저의 개인적인 취향도 화이트니까요. 그런데 이번 아이폰16은 컬러를 너무 잘 뽑아서 선택의 고민이 되었습니다. 화이트가 1등이며 그 다음으로 블루를 염두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이트라고 확정 짓지 말고 화이트와 아이폰17 블루 중에 매장에서 실제 보고 선택하려고 애플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후보지에 전혀 염두하지 않았던 그린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매장의 직원도 기본 컬러인 화이트와 블랙을 제외하고는 그린이 가장 잘 나간다고 귀뜸을 해 주더라고요. 아이폰을 3G부터 사용했지만 그린은 처음 구매해 보네요.​이번 아이폰16 그린은 그린이 아닙니다. teal 컬러로 청록색이죠. 아이폰15의 경우 물빠진 그린 같은 분위기였다면 16은 정직한 컬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폰15나 16 모두 후면이 유리지만 15의 경우 은은한 컬러로 마감했다면 16은 그 보다는 쨍한 컬러입니다. 그래서 16의 블루나 핑크는 너무 눈에 띕니다. 반면 틸 컬러는 녹색과 청색의 중간으로 청자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후면과 측면의 컬러가 잘 도색되어 마치 같은 재질처럼 느껴집니다. 틸 컬러를 아이폰17 보는 순간 화이트는 바로 잊고 틸을 선택해 버렸습니다.​다시 아이폰16으로 돌아와서, 지금부터 왜 이 시점에 아이폰16을 구매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가격입니다. 아이폰17은 성능이나 기능에서 당연히 16보다는 우위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예상으로는 16에 비해 엄청난 차이는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능으로 볼 때도 아이폰16부터 AI를 사용할 수 있고, 이전에는 프로에만 있던 동작 버튼과 카메라 컨트롤 버튼도 모두 들어갔습니다. 아이폰17에는 디스플레이와 AP, 카메라이외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어 보이죠. 그럼에도 가격은 국제 정세 때문에 크게 오를 것 같습니다. 아이폰16의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되는데 이보다 더 가격이 오르면 아무리 애플을 좋아해도 아이폰17을 살 수 없죠. 물론 아이폰17이 나오면 아이폰16은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환율과 국제 정세 때문에 아이폰17 가격 하락이 없거나 오히려 가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아이폰16은 단종되겠죠. 그래서 가격으로 본다면 지금이 아이폰16을 구입할 적기이죠.​두번째는 카메라의 접사 기능입니다. 드디어 아이폰16부터 접사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프로 버전에만 들어갔었죠. 저는 블로그 제품 리뷰를 하다 보면 접사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품의 세밀한 부분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 동안에는 아이폰에 접사 기능이 없어서 확대를 하거나 최대한 포커스가 뭉겨지지 않는 거리에서 가까이 촬영하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접사 렌즈까지 구매할까 고민했으니까요. 그런데 애플이 무슨 변덕이 생겼는지 아이폰16에 접사 기능을 넣어 주었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보급형에도 접사 기능이 있으니 1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에 접사 기능을 주지 않았다니 한탄스러운 마음이지만 애플의 그동안 정책을 본다면 너무 아이폰17 기쁜 일이죠.​아이폰16의 접사 기능은 만족스럽습니다. 사양에는 초점거리가 2센티미터라고는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피사체에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깝게 촬영이 됩니다. 조금 과장을 하면 현미경같습니다. 오히려 제품을 클로즈업 촬영 시 티끌이나 먼저에 조심해야 할 정도로 극 사실적으로 촬영이 됩니다. 아이폰16의 접사 기능으로 전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제품의 표면 질감을 보여줄 수 있어서 독자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죠. 물론 카메라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되어 이전 버전보다는 낮은 조명에서도 좀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세번째는 카메라 컨트롤 버튼입니다. 이건 구매 전에는 별로 고려하지 않았던 요소인데 사용해 보니 의외로 좋습니다. 제품 출시 후에 다양한 매체와 인플루언서들이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를 했지만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이폰17 왼손으로 아이폰을 쥐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오른손으로 사용할 때는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엄지 손가락으로만 제어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엄지 손가락으로 카메라 컨트롤 버튼까지 내려가기에는 손에 쥐가 날 정도로 힘들죠. 잘못 하다가는 아이폰을 떨어뜨릴 수 있고요. 하지만 왼손으로 쥐면 사정이 다릅니다. 왼손 중지 손가락으로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파지 위치도 좋고 힘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완전하게 한손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죠. 슬라이드하면 배율도 조작할 수 있어서 저는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잘 이용합니다. 아마 아이폰15을 사용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편의성이었을 것입니다.​반면 동작 버튼은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아이폰15 프로부터 적용된 동작 버튼은 이제 아이폰16 기본에도 포함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이 기능으로 다양한 동작을 아이폰17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동작 기능에 하나의 액션을 지정하면 그것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무음 모두로 바꾸는 것이 불편해졌습니다. 저는 동작 버튼에 녹음 기능을 연결해 두었는데 모임에 가서 빠르게 무음 모드로 바꾸어야 하면 설정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불편합니다. 동작 버튼의 제스처를 다양하게 구분해 준다면 상황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 길게 누르거나 세번 클릭하거나 하는 식으로요.​오늘은 아이폰17의 출시를 얼마 남겨두고 아이폰16을 구입한 사연을 정리해 봤습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이폰17의 가격은 상상도 못할 만큼 오를 수 있으므로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염두하고 계신다면 아이폰16도 고려해 보세요. 사용해 보니 아이폰16도 정말 좋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테피파니 #tepiphany #애플 #아이폰 #아이폰16 아이폰17 #아이폰17 #접사 #카메라접사 #카메라컨트롤 #동작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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