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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자카야 일본식 오픈 노래방 [원테이블 원탁 가라오케] 강남뮤직타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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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brina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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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이 블로그는 공부블로그로 시작했었으므로.... 수능 100일 얼마 안 남은 겸... 독서실에서 공부가 너...인턴중......책읽기도 싫고 그래서 블로그 뒤적거리다가 오랜만에 (과연 오랜만일까) 읽다가대충 저 글도 2.5년차에 썼으니 대학생활 3.5년차 현재에도 써볼까 싶어서 쓰는대학교 생활 주저리 시작합니다사실 수업 내용 정리는 꽤나 꾸준하게 학기말마다 올리긴 했지만 일상도 계속 올렸지만그래도 오랜만에 글만 쫙 쓰고 싶었어쓰다보니 너무 티엠아이인가.....싶긴한데몰라내블로그야그럼보지마​​​​-1학년 1학기 (2022-1)수시라 꽤나 빨리 합격을 받았기에 열심히 놀고 (수능 당일부터 왓챠 끊어서 일드 일본영화 몰아치기 함) 코로나라 송도 안들어가도 돼서 룰루랄라 놀러다녔다. 요때는 동네 친구가 많았기에(현재: 1명도 없음 다들어디간거야) 그냥 원래 아는 애들이랑 더 이상 제약없이 노는 게 좋았다​ 송도 간 친구들은 그래도 서로 잘 노는 것 같은데 안들어가서 과친구는 건너건너 알게 된 한줌정도 그마저도 너무 갓반인에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도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모르겠고 대화할수록 결이 너-무안맞고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맨날 술술술 다들 새내기라 술마시는거에 미쳐서 강권하고 그러다보니 아 몰라 난찐따가체질인가봐 하고 나중에는 불러도 다 거절했다 그때 더 붙어다녔으면 지금 어땠을까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후회하진 않음 좀더 평범한 성향(?) 으로 깎이지 않았을지.... 이때 기억에 남는 건 송도까지 가서 많이 마신 탓에 숨도 잘 안쉬어지는데 노래방가서 처음으로 노래 잘부른다고 칭찬받아서 (그리고 나의 중고딩친구들에 비해 애들이 노래를 못부르는 걸 들어서) 그 런 가?.... 싶었던 것밖에ㅋㅋ 이게지금의저를만들었습니다감사함니다 그전까지 잘부른다고 생각해봤던 적이 없었다​나름 초중딩때부터 동아리진심러라서 -어찌보면 좀 의무감에 한것같기도- 야구직관 연합동아리와 사진동아리인 연영회를 들어갔다.연영회는 나름 해야할 것들은 했지만 주말에 출사 나가는 게 싫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싫었음->이러면 동아리 왜했냐고 한다면 그냥 사진찍는거 좋아하니 사진동아리들어갈까.....란생각으로) 째끼다보니 친구는 몇명 없었다......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그래도 전시하고 이러니 뿌듯하고 과친구들보다는 편했다 연동은 한번 나가고 영원히 나가지 않긴 했지만 머.......또 뭐했더라 다들 알바 해보는 것 같아서 잠깐 잠실야구장 아르바이트도 했다. 딱히 힘든 일은 없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고 계속 서 있는 게 너무 힘들었다... 어차피 송도가면서 자연스럽게 안나가게됨​​​-1학년 2학기 (2022-2)송도 생활 스타트 내 거의 모든 친구들은 (당연하지만) 서울에 있어서 목요일 저녁에 신촌가서 연영회하고 그대로 집가서 월요일 출근길에 강남가서 송도로 돌아가는 와리가리생활을 했다. 마지막 기말때는 송도에 있기 싫어서 통학하면서 시험봤다 아 이래서 성적이 잘 안나온걸지도....​룸메는 좋은데 역시나 결이 안맞고(이정도면 내가 특이한 것임을 받아들이자) 이제 송도니까 원래 친구없던 애들도 다들 친구 생겨서 진짜 나만 혼자다니는것같아서 찐따통왔다 그래서 답답하다고 수업끝나고 혼자 잠실야구장갔다가 다시 송도가고 별 난리를........그렇게 아카라카 같이 갈 친구도 애매해서 걱정할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정도였는데 어찌저찌 아카라카 가서 친구가 생겼다(이유: 뒷풀이에서 낡고지쳐서 쪼끄만 막걸리?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술찌팟테이블) 그리고 지하철 같이 타고가면서 통입 스터디 너도 할래라고 해줬다 흑흑 난아직도그상황이생생히기억나..... 라고하니까 너무 찐따같다 근데 사실임​그렇게 시작한 스터디가 휴학전까지 매주 이어졌답니다... 빠밤 마지막에는 그냥 놀고먹는 명분이었지만 그래도나름 공부도 열심히하고 성적도 잘 받았는데 이때 통입팟 다 공부너무잘해서 제일 낮았었나 그랬다 뭐야이거맞아요​​​-2학년 1학기 (2023-1)신촌 스타트 사실 여름겨울계절학기에 연영회때문에 매번 연희관가서 쌩처음은 아니지만 무튼점심 같이 먹고 수업 같이 들을 친구는 있어서 그런가 동아리 하려다가 통학 지쳐서 포기해버렸다 일본어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자격증도 쫌쫌따리..사실 돌아보면 2학년때 너무 한 게 없어서 도대체 뭘 어떻게 산건지 잘 모르겠는데 투두메이트를 보니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2학년 2학기 (2023-2)요약: 아프지말자.....진짜 체감 한학기 내내 골골거리며 공부한거밖에 없었다거의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두달?을 기침하고 살았다 계속 기침나서 잠도 잘 못잤다... 수업중간에도 튀어나가고 그랬다통학도 힘든데 우승하는거 보겠다고 야구 보러 다니느라 나을 새가 없었고 우승 한 2주 후부터 슬슬 나았다즉 중간고사 시험보면서부터 기말 직전까지 아팠다는 뜻하고싶은게 없으니 학점이라도 미리 많이 따두면 머라도 되겠지 그런생각으로 공부만 한듯 + 일본교환 그렇게 안빡세다지만 교환학생에 쓰일 학점 신경쓰느라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흠 이외에는 기억이 없어서 투두메이트를 보니 과외를 열심히 했네요.... ​​​-3학년 1학기 (2024-1)너무 대학친구가 없고 고여가는 것 같아서 교환 갔다오면 4학년이라 못놀것같아서 + 가장 큰 문제점 : 술마시고싶은데 주변에 술마시는애가하나도없음 술자리를가고싶은데과행사는3학년이라못가겠음 중고등학교애들은 바쁘고 동네친구도 다 사라짐 =&gt결과: 연화를 들어갔다 갑자기 보컬?....은 사실 이번학기가 동아리 활동을 할만한 여유가 있을리 없는 바쁜 학기일게 뻔했기에 키보드 연습은 절대 못하겠구나 싶어서 보컬지원했던 것도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있었고 소심한관종의 처음이자 마지막 눈딱감고지원한 그런거였다....그냥 한번 미친짓할거 쫌만 더해서 보컬하자하고. . . .그러면서도 연영회때의 패착(=활동을안나가니 친구가 안생김)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다 나갔더니 아는 사람이 와방늘었다분명 예전에는 한학번만 위여도 너무 선배님같고 계속 쫄아서 뚝딱거렸는데(ex.야구분석수업에서 만난 19학번 상팔 엔씨팬 선배님 .....한살차이 아니라 두살차이라고 쫄아서 망했던 짝선....스쳐지나가는 첫 과 대면식과 엠티......사실지금도오빠소리가힘들어서자꾸이상하게부르고회피하려는거겨우부르기등등..) 그때보다 발전한건지 아님 너무 한방에 아는 사람이 많아진탓에 학번도나이도과도이름도얼굴도 다못외워서 그냥 어영부영 깨졌는지는 아직도모르겠다밴드 참 좋은듯 강제친구맺기 사실 우리팀밖에 안해봐서 원래 이런 분위기인건지 아님 진짜연습만하고별로안친해지는 사람들도 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우리단톡은 매일매일 떠들썩하다 타노시이 이게 진짜 대학 낭만인거야~~하고 회피와 해피를 오갔고 사실 지금도​그리고 그 대가로 얻은 재정학 씨제로두둥그치만 맨날 동아리하고(노래방소모임 맨날감 밴드부가 이렇게 많이 만나는건줄은 몰랐음) 맨날 근로장학생 일하면서(무려 한학기 520시간) 경제전공 꽉채운 7전공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21학점치고는 이정도면 잘버틴 것 같다하루하루 너무 피곤하고 정말 집에서는 잠만잤다 막차타고 집들어가서 아침 6시 반 기상의 반복,,,, 주7회 아침부터 밤까지 신촌에서 살았다 근로하고-공부하고-합주하고의 반복 이렇게 주말내내 신촌에 가서 합주할거라는 건 몰랐는데 그걸 이제와서 알아봤자 탈주도 못한답니다사실 한편으로는 아 나만 너무 노는동아리만하는걸까 이렇게 놀아도되나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그치만 21학점이면 뭘해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건 없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그냥 회피했다​​​-3학년 2학기 (2024-2)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교환학생!!!!비교적 빠르게 적응했고 친구들이 간택해줘서 특히 일본인 친구인 미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말걸어주고 그래서(꺄) 쓸쓸함을 느낄 새가 없었다 완전복받음 한국인친구든일본인친구든다른나라친구든 먼저다가간게 정말 하-나도 없는데 (사실 초중고대 내내 그럼) 흑흑 다들나와친해져줘서고마워아리가또.....학업 걱정도 없고 돈도 근로장학생+장학금으로 다 벌어놨겠다 펑펑 쓰며 놀았다맨날 가라오케가고 놀러다니고 여행가고 콘서트가고 노는 걸로 일주일이 꽉꽉 찼다 심지어 중간에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밴드 공연하겠다고 한국 갔다오는 미친짓도 했다 이렇게까지 편하게 놀 수 있는건 이때밖에 없을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밖으로 나갔다,,,, (왜이렇게까지 싶을정도로) 제대로 집콕하는 날이 얼마나 있었으려나 사실 이건 3-1때도 없었다매순간순간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영원히 이렇게 살았으면 했다....​​​-휴학 (2025-1)밴드또해요? 네,,,,,, 그치만 이래놓고안하면좀어쩌다보니 연화 임원진까지......이거왤케바쁘지 사실 일안하려면 안할수있는건데 성격상그런걸또못해서 난 3월부터 인턴하려고 했는데 절대못함 그치만 탈주하기는 좀... 이거 작년이랑 똑같은데어라 이렇게 살아도 되나현실을살자라는 다짐으로 인턴도 생각보단 늦게 5월부터 시작했으나 그래도 하고 있고공부.....는 하려했는데 아 너무힘들어 체력고갈 항상 이것저것 하려다가 뭣도안되는 것 같아서 그냥 버렸다그래서 일단 인턴을 방패로 남는 시간은 쫌 쉬기로 했어요 근데 어차피 밴드해서 쉬는건아니지만 무튼 공부는 안함 일단 8월까지는 진짜 퇴근하면 이렇게 탱자탱자 놀거다남은 6월 시험기간이라 약속없이 힐링하며 살고7월에 밴드하다가죽을일있나싶은 합주를 하겠으니결론-공연보러와 이제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진짜안할거야 절대네버 마지막 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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