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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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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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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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중첩 때 중간에 긋는 선 의미"'연안과 원양의 사이' 혹은 '일본과 EEZ 중첩 수역' 의미라는 해석도신형구축함 진수식서 연설하는 김정은(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5.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하채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구축함의 작전범위를 설명하면서 '중간계선해역'라는 용어를 사용해 이것이 북한이 주장하는 새로운 남북 해상경계선을 의미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신형 구축함 진수식에 참석해 구축함과 순양함, 호위함 등으로 구성되는 원양 함대 창설 계획을 밝히고 "함선들을 연안방어수역과 중간계선해역에서 평시작전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방한계선(NLL)을 남북 해상경계선으로 인정하지 않는 북한은 과거 NLL 남쪽으로 '경비계선'이라는 선을 그어 해상경계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지만, 해군 작전과 관련해 중간계선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관영매체에 중간계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그 의미가 불확실하지만, 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근거해 북한이 주장하는 새로운 해상경계선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재작년 말부터 두 국가론을 주창해온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14일 신형 대함미사일 검수사격 시험을 지도하는 자리에선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에 '국경선'을 그어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법(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국가 간 12해리 영해가 중첩될 때 중간에 긋는 선을 중간계선해역이라고 한다"며 "북한이 그에 따른 경계선을 주장하려는 것일 수 있다"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중첩 때 중간에 긋는 선 의미"'연안과 원양의 사이' 혹은 '일본과 EEZ 중첩 수역' 의미라는 해석도신형구축함 진수식서 연설하는 김정은(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5.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하채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구축함의 작전범위를 설명하면서 '중간계선해역'라는 용어를 사용해 이것이 북한이 주장하는 새로운 남북 해상경계선을 의미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신형 구축함 진수식에 참석해 구축함과 순양함, 호위함 등으로 구성되는 원양 함대 창설 계획을 밝히고 "함선들을 연안방어수역과 중간계선해역에서 평시작전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방한계선(NLL)을 남북 해상경계선으로 인정하지 않는 북한은 과거 NLL 남쪽으로 '경비계선'이라는 선을 그어 해상경계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지만, 해군 작전과 관련해 중간계선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관영매체에 중간계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그 의미가 불확실하지만, 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근거해 북한이 주장하는 새로운 해상경계선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재작년 말부터 두 국가론을 주창해온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14일 신형 대함미사일 검수사격 시험을 지도하는 자리에선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에 '국경선'을 그어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법(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국가 간 12해리 영해가 중첩될 때 중간에 긋는 선을 중간계선해역이라고 한다"며 "북한이 그에 따른 경계선을 주장하려는 것일 수 있다"고 말 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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