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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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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4-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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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오는 24일 본격적인 관세 협의에 착수한다. 이번 협의는 재무·통상 분야 장관들이 한꺼번에 테이블에 앉는 ‘2+2 형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 개입 여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조정 가능성, 향후 협상 속도 등이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개최하고 “24일 오후 9시, 미국시간으로 오전 8시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상협의에는 한국 측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무역정책 책임자인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여한다.한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한미 통상) 협의를 위해 경제부총리와 산업장관을 공동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합동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한다”면서 “양국의 통상 장관끼리 개별 협의도 진행할 예정인 만큼, 한미 간 첫 회의가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 앞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공동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가) 미 워싱턴 D.C.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상(negotiation)’이 아닌 ‘협의(consultation)’라는 표현을 택한 점이 주목된다. 이번 자리가 구체적 요구 조건을 주고받기보다 안건별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이번 2+2 협의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방위비 분담금 등을 포함해 협상판을 최대한 키우려는 미국 측 의도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는 트럼프 1기 행정부부터 미국 측이 한국에 ‘불공정한 대우’로 거론한 사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도 방위비 분담금을 언급하며 ‘원스톱 쇼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는 무역과 산업, 안보를 모두 포괄하는 전방위적 협상 구상을 시사한 것으로환경부가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 일상 속 꾸준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적응 역량 강화로 탄소중립 시대로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동시 소등행사,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 간담회, 기후변화 주간 특별전시(서울역, 헬로우뮤지움)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이 펼쳐진다.개막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한화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민간위원장,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탄소중립 실천 참여기업 등을 비롯해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5기 학생 등이 참석했다. 또 방송인 겸 기후‧환경활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2025년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어 환경부는 보험업계 및 관련 학계와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후보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와 손해보험협회, 코리안리재보험(민간), 한국환경연구원, 보험연구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학계) 등 협약 참여기관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기후보험 상품 개발과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간담회 △기후변화 학습 공동 연수(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삼다수(제주개발공사) 등 8개 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기후행동 홍보관도 코엑스마곡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정부청사(서울, 과천, 세종)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기업건물(롯데호텔, 포스코 타워 등) 및 지역 상징물(수원 화성행궁, 부산 광안대교, 송도센트럴파크 등)도 참여한다.이밖에 환경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에서 탄소중립 실천 글씨·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기후적응 명화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18일까지 어린이미술관(헬로우뮤지움, 서울 성동구 소재)에서는 기후행동에 대한 참여형 전시를 운영한다.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기후변화주간 전용 누리집을 통해 5월20일까지 각종 행사에 참여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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