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특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형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1. 독특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형 > 공지사항

1. 독특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4-16 21:50

본문

1. 독특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형식의 전기 영화!3.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은 필요..!우리나라에서는 이름조차도 잃어버린 채 '퀴리 부인'으로 알려진,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 최초 2회 노벨상 수상자인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리 퀴리>. 한 때 공학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호기심으로 영화를 보았다. 뚜껑을 열어 본 영화 <마리 퀴리>는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형식의 전기 영화였다. '마리 퀴리'의 발견이 초래한 결과와 '마리 퀴리'의 삶을 교차하며, 그 의미와 그 결과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할까? 물론 거의 대부분 '마리 퀴리'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중요한 것은 그녀의 삶이 이루고자 했었던 것과, 실제 우리 삶에 펼쳐진 결과를 통해, 그녀의 삶 전체를 재평가하는 것에 있다고 보아도 좋을 듯하다. 그러한 교차 편집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질감을, 어떤 사람에게는 많은 여운을 가져다 줄 수 있기에, 호불호는 조금 갈릴 수 있는 영화. 그러나 '로자먼드 파이크'의 거침 없는 연기 덕분에, 잔잔하지만 피식 하는 웃음을 지을 수 있고, 후반부에는 그 쓸쓸함이 깊은 여운으로 남을 수 있었던 영화 <마리 퀴리>였다. 약간의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영화!다시 코로나19 방역이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최근 200명을 계속해서 넘었던 추이를 살펴보면, 역시나 '할로윈 파티'의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네요.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속상하게 생각이 됩니다 ㅠ 방역지침을 꾸준히 지키는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니 말이죠.. 꾸준히, 끝까지 지킵시다! 왕도는 없습니다. 끝까지 방역지침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제발, 함께 지킵시다...!!단단한 달걀의 감상 (스포주의!!!!!)단단한 달걀의 평점 : B+세상 모든 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차별금지를 부르짖으며 여성의 인권을 주장했던 분들은 정말 좋았으나, 그것이 극단적으로 되어 남성혐오, 역차별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미투운동'으로 성으로 억압받는 여성들을 해방시킨 운동은 정말 꼭 필요한 운동이었지만, 이는 '거짓미투'로 얼룩지며 또 다른 남성 피해자를 남기기도 했다. 처음 온 국민을 하나 되게 만들었던 '광화문 광장'은, 이제는 정치권의 세력 싸움에 얼룩진, 모두가 기피하는 광장이 되었다.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것들이, 사람의 이기심에 의해 변질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 '마리 퀴리'의 발견 또한 마찬가지다. 구시대의 잘못된 과학을 바로잡고, 새로운 원소 에너지를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고자 했던 '마리 퀴리'의 방사능 물질은, 전 세계의 핵무기 전쟁으로 얼룩지고 말았다. 그렇다고 해서 '마리 퀴리'의 발견 자체를 원망해야 할까? 그녀가 이 잘못의 중심에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것을 변질시킨 것은 인간의 이기심과 폭력성이다. 이 영화 <마리 퀴리>는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후반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놓고 전쟁터로 뛰어든 그녀의 모습이 보여주는 인류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지 않을까? 이기심을 멈추고, 인류애를 가지며,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영화였다.2. 로자먼드 파이크의 폭발하는 연기!!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로자먼드 파이크'의 연기다. 거칠고 투박한 성격의 '마리 퀴리'에 완벽 빙의해서, 그 동안 로자먼드 파이크가 보여주었던 연기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어느 순간부터 연기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그 인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커졌다. 또한 거칠고 투박한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인물이 가지는 복잡 미묘한 내면 연기와 감정 연기들을 굉장히 잘 소화해냈다. 덕분에 '마리 퀴리'라는 인물이 가졌을 아픔과 슬픔들이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었던! 이러한 '마리 퀴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남편 '피에르 퀴리'역을 연기한 '샘 라일리'의 안정적인 연기 또한 좋았다. 거칠고 투박한 그녀를 받아주며 극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잘 소화해낸 듯.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둘의 연기 호흡이 너무나 잘 어우러졌다. 이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아뉴린 바나드'와, 후반부에 잠시 등장하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안야 테일러 조이'까지, 연기자들의 연기가 뒷받침되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 <마리 퀴리>였다. 때론 그런 연기자들의 연기 호흡 덕분에, 잔잔한 가운데서도 웃음이 빵 터지기도 했던 영화.단단한 달걀의 사족.단단한 달걀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836-87-00147 대표. 김문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윤
전화. 1833-6199 팩스.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오늘 본 상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