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장 한달새 40만명 찾은 신세계백화점 강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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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장 한달새 40만명 찾은 신세계백화점 강남 식품관유럽 부티크 식품관에 온 듯수제 카메룬 향신료 품절대란英왕실 초콜릿에 시선 빼앗겨가성비 프리미엄 상품 풍성제주 해녀, 새벽에 딴 해산물당일 오후 3시면 고객 품으로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신세계마켓의 정육 매장(왼쪽)과 양곡 코너 '쌀 방앗간'. 쌀 방앗간에서는 원하는 식감과 영양에 맞춰 즉석에서 쌀을 도정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가쓰오부시(가다랑어), 키조개 관자, 보리새우, 채소 넣어주세요. 멸치는 빼고요."고객이 이같이 주문하자 '발효곳간' 직원이 즉석에서 재료들을 꺼내 가루로 빻아 육수 티백을 만들어준다.바로 옆 '쌀 방앗간'에선 고객들이 원하는 맛과 식감을 설명하자 직원이 현미부터 3·5·7·9분도, 백미 형태로 즉석 도정해 맞춤형 쌀을 내놓는다.국내 어느 마트에서도 접하기 힘든 풍경이 매일매일 펼쳐지는 이곳은 다름 아닌 '신세계마켓'이다. 올해 2월 말 문을 연 신세계마켓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600평 규모 공간에 마련된 식료품 매장이다. 기존 식품 매장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완벽하게 변신했다.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문을 연 신세계마켓은 오픈 이후 한 달 동안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어났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품과 서비스에 힘입어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도 작년의 1.5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럭셔리 끝판왕'신세계마켓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수입 그로서리 존에는 30여 종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한국 최초로 자리를 잡았다.무엇보다 유럽을 대표하는 식품관인 프랑스 봉마르셰백화점의 '라 그랑드 에피세리'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상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프랑스 럭셔리 오일 브랜드 '사보이성스' 제품 50여 종을 비롯해 이탈리아 인기 초콜릿 '바니니', 프랑스 유기농 초콜릿 '르 쇼콜라 드 프랑쉐' 등이 대표적이다.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해러즈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영국 왕실 초콜릿 '샤르보넬 워커', 프리미엄 케첩 '스톡스' 등도 현지와 거의 동일하게 자리 잡았다. 호주 멜버른 3대 커피로 유명한 '마켓레인'이나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수작업재단장 한달새 40만명 찾은 신세계백화점 강남 식품관유럽 부티크 식품관에 온 듯수제 카메룬 향신료 품절대란英왕실 초콜릿에 시선 빼앗겨가성비 프리미엄 상품 풍성제주 해녀, 새벽에 딴 해산물당일 오후 3시면 고객 품으로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신세계마켓의 정육 매장(왼쪽)과 양곡 코너 '쌀 방앗간'. 쌀 방앗간에서는 원하는 식감과 영양에 맞춰 즉석에서 쌀을 도정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가쓰오부시(가다랑어), 키조개 관자, 보리새우, 채소 넣어주세요. 멸치는 빼고요."고객이 이같이 주문하자 '발효곳간' 직원이 즉석에서 재료들을 꺼내 가루로 빻아 육수 티백을 만들어준다.바로 옆 '쌀 방앗간'에선 고객들이 원하는 맛과 식감을 설명하자 직원이 현미부터 3·5·7·9분도, 백미 형태로 즉석 도정해 맞춤형 쌀을 내놓는다.국내 어느 마트에서도 접하기 힘든 풍경이 매일매일 펼쳐지는 이곳은 다름 아닌 '신세계마켓'이다. 올해 2월 말 문을 연 신세계마켓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600평 규모 공간에 마련된 식료품 매장이다. 기존 식품 매장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완벽하게 변신했다.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문을 연 신세계마켓은 오픈 이후 한 달 동안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어났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품과 서비스에 힘입어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도 작년의 1.5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럭셔리 끝판왕'신세계마켓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수입 그로서리 존에는 30여 종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한국 최초로 자리를 잡았다.무엇보다 유럽을 대표하는 식품관인 프랑스 봉마르셰백화점의 '라 그랑드 에피세리'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상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프랑스 럭셔리 오일 브랜드 '사보이성스' 제품 50여 종을 비롯해 이탈리아 인기 초콜릿 '바니니', 프랑스 유기농 초콜릿 '르 쇼콜라 드 프랑쉐' 등이 대표적이다.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해러즈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영국 왕실 초콜릿 '샤르보넬 워커', 프리미엄 케첩 '스톡스' 등도 현지와 거의 동일하게 자리 잡았다. 호주 멜버른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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