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같은 곳을 바라 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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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같은 곳을 바라 본다고 하더라도 한층 더 높이 올라오면 그 조금의 구도 차이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흰여울길 &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여러 멋진 카페들이 있지만, 이곳 또한 나름의 매력이 있어 한번은 방문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이 생각나던 순간인데, 산 경사 지역에 카페가 위치해 있다 보니 멋진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비블랙라떼 6,500원 / 바닐라크림라떼 7,000원 / 아메리카노 5,500원지금까지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흰여울길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비블랙스냅이었습니다.너무 더운 여름이나 너무 추운 겨울이 아니라면 굉장히 인기가 많을 듯하였던 야외 테라스 공간 입니다.부산 영도와 송도를 있는 다리와 함께 부산 송도의 고층 빌딩을 함께 사진으로 담는 것 또한 멋있었습니다.다시 가고 싶은 부산 바다 전망 카페일층의 경우 공간이 좁아서 테이블 같은 공간은 별도로 있지 않았습니다.특히 바닷가쪽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나도 멋지게 느껴졌습니다.소품샵이곳 또한 굉장히 멋진 공간인데, 천막 같은 것을 설치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안녕하세요, 에버(everlsk) 입니다.이날도 날씨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하늘의 구름 한점 없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루프탑더불어 소개해 드리는부산 여행 프롤로그입니다.이곳에서도 멋진 부산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몇 년 전만해도 부산 송도에 고층 건물이 없었는데, 이제는 해운대 광안리처럼 고층 빌딩이 생겨 더욱 멋진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부산 영도구 절영로 202-2위치한 카페 비블랙의 영업 시간은매일 10:00 - 20:00 / 연중 무휴입니다.비블랙 라떼야외 공간이 아닌 실내 공간에서는 이곳이 포토존이어서 이곳에서 부산 영도 여행 기념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이렇게 창문을 통해 부산 바다를 바라 보고 있노라니 내 마음 또한 평온해 지는듯 합니다.2층 테라스 전망흰여울문화마을 / 흰여울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하였던 부산 영도 카페인데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습니다.야외 테라스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02-2 카페비블랙보통 카페 인테리어하면 화사한 컨셉이 대부분인데, 블랙이 고급스러운 수는 있지만 잘못하면 칙칙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꾸며 놓아서 반전 매력이 있었습니다.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며 일층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야외의 모습을 이렇게 스냅으로 담아 봅니다.역시 평일에 부산 여행을 오니 이렇게 유명한 카페에 오더라도 한가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달 16일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을 찾은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한 행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외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행사보다는 민생을 챙기는 내부 결속용 행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4월의 봄'을 맞아 전날 옥류전시관에서 '위대한 김정은 시대에 천지개벽된 우리 수도 평양'이 개막했다고 보도했다.여명거리부터 중앙간부학교, 은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전위거리, 문수물놀이장, 릉라인민유원지 등의 모습이 조명된 3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이는 모두 김 총비서 집권 후 새로 건설된 곳들이다.주창일 당 선전선동부장은 개막사에서 "평양의 변천은 단순히 10여 년이라는 세월의 누적이 가져다준 성과가 아니라 우리 국가의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해야 한다는 열화의 애국 의지를 지니시고 대변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총비서 동지의 탁월한 예지와 불멸의 노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했다.선전매체들은 김 주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집 코너를 만들어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조선의 소리'는 '불멸의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라는 코너에서 김 주석의 업적을 △위대한 전승의 비결 △한생의 신조-인민 속으로 △조국 해방 은인 등으로 분류해 선전했다.김 총비서는 집권 이후 태양절에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거의 매년 참배했지만 2023년부터는 이를 중단했다.지난해의 경우 태양절에 맞춰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4월 16일)에 참석했다. 2023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첫 시험발사를 현지지도(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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