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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을 먹고 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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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4-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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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을 먹고 오지 않아서 말이지-날이 따땃해서 그런가본인은 무섭다는데, 그냥 걍 웃긴 미누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는 호명산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날은 처음 보는 대처리와 미누와 함께 자전거를 탔군.나뭐 그렇게 주렁주렁이 아니지..주위에 계신 분에게 부탁해서 넷이서도 단체샷을 남겨보았지요오-시즌온을 한 라이더들이 참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웡!!커피도 마시고 민우가 쏜 케이크도 잘 먹고-이얘기 저얘기 별얘기 다하면서 함께 올라갔다.원래는 시혁옵을 앞장 세워서 자전거를 타러 가려고 했는데,그런 너낌이었눼..민우는 언제 저렇게 사진을 많이도 아주 잘 찍었나 몰라-뭔가 페달링을 놓으면 안 될 것 같은-벗고개 타고~ 서후고개 타고 도착한 이곳은 농부네 쉼터.??????????????쌈밥(??)을 파는데 참 맛있다.그렇게 해서 겨우 도착한 양수역.그리고 내가 유명산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집을 향해 꿀같은 다운힐을 시작했지!!리코라는 카메라라고 하던데,그래서 아신역에서 집까지 점프해서 갔다는 이야기-(마음 속으로는 날 버려주길 바랐는데, 아니지 아냐! 넘 고마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나는 뚝유까지 잠푸를 하여(거참 넘 고마웠다 쥼맬.... 갬동이었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같이 천천히 타자며 뒤로 왔는데,왜!!!!!!!!!!!!!!!그마저도 내가 느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오른 수지는 동부 고개를 돌면서 내 눈앞에서샤라라라락리코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많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군!!힘든 와중에 단체사진 찍어본다고 셀카 켰는데, 내 손 내 얼굴 뭐케 찐빵쓰처럼 나왔냐아아아아2021년 02월 21일 토요일수지를 잠실철교에서 만나고순간이동한 마냥 사라져버렸다.남산 북악은 가끔 한 번 씩 타줘서 그랬나-벗고개 다 타고 내려와서 마킹하면서 뒤에서 무언의 압박을 주면서 같이 올라가는데,갑자기 옥천 순두부집에서 내기에 진 것이 생각나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느린 덕인지 ㅋㅋㅋㅋㅋ밥집까지는 슬렁슬렁 잘 타고 갈 수 있었다.[수지가 찍어준 나의 영상 모음 ㅋㅋㅋ]나름 잘 붙어온 것 같아서 좋았어!그래서 민우가 옆에 오면서 하는말이 콧방귀를 뀌며그리고 항상 찍는 프리스틴 배경샷으로 단체샷도 찍으러 숑숑..뚝유출발 - 양수역 - 벗고개 - 서후고개 - 명달리 - 유명산 - 옥천순두부(점심) - 아신역그래도 내려와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미안해서 나도 힘든 와중에 휴대폰을 꺼내서 나름 찍어줬는데,나는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24 옥천순두부미누가 찍어주고나의 몸뚱이를 과대 평가 했었나보다하하하하쓰잘때기 없는 기대감이었군?강풍에,사진만 봐도 무진장 힘들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정 없이도 뭔가 색감이 예쁘게 참 잘 나오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그래도 유명산은 나랑 같이 오른다고 뒤에서 같이 타줬는데,괜히 설레고 무섭고 ㅋㅋㅋ앞으로 다 보내 놓고 혼자 쉬엄 쉬엄 올라가려고 했는데,그렇게 그는 아신역까지 택시를 타고 점프를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고마웠어 얘두라-.다락재를 탔지.4고개 내내 뒤에서 달리던 민우는 갑자기 앞으로 뛰쳐 나가더니 사라지고-민우가 천천히 뒤에서 같이 타주면서것도 모르고 혼자 씐나게 유명산 다 내려와서 기다렸구몬 큽...역시나 넘 힘들었어.Photo By. 수지 폰카, 미누 리코, 내 폰카그래서 고렇게 만들어진 방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보면 참 신기하넴 ㅋㅋ분명 대철이는 내가 찍는 것을 발견하고 표정을 지은 것이 분명하다.수다 수다 수다만 떨어보니-우린 잔차를 타고 왔드랬죠.오미누의 그림자만을 멋있게 찍어줬다고 한다.내 속도를 맞춰주긴 힘들었을 것이야-길쭉길쭉한 민우역시나 눈앞에서 사라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찍고 찍히고-그래도 이거 잘나오지 않았늬??????????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래 시즌온 했다.그래도 좀 떨어지면 앞에서 속도 줄여서 붙여주고 ㅋㅋ 휴명달리? 서후고개?에 먼저 도착한 수지항상 해맑은 대처리까지 ㅋㅋㅋㅋㅋ 빨리 목살먹어주라아앞에 수지와 대철이 둘은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 있었지만,집와서 피자 한판을 다 클리어 했다고 한다.- 자전거 코스 -그리고 유명산을 향해 달립니드아.깅구컹이 팔리를 탔었을 줄이야....대철이가 펑크가 났지뭐야...ㅇ_ ㅇ아니 시작부터 대철이가 속도를 올려가지고.. 대차게 흘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럴 수 있지! 위험하게 내려오는 것 보단 나어- 다운힐은 정승처럼!)이날 칼로리를 엄청 태웠는지-아니 근데, 그래도 이때는 나름 길다고는 안 느꼈는데,90km / 1,358m덕분에 정신 버티며 잘 탔다.하하하핫유명산 다운힐 넘 꿀잼 ㅠㅠㅠㅠ밥집은 동부5고개 코스 타고 자주 갔던옥천순두부가게.동부5고개 라이딩열심히 더 몸을 좀 올려볼게ㅎr...급한대로 빵하나 사서 먹고 ㅋㅋㅋwith. 숯이, 대처리, 미누남산에서 슬라이딩 한 미누는 다운힐에 겁이 난다며 브래이크를 어찌나 잡아대는지 휴,,, ?대처리 역시 사라지고-훗... 대철이랑 뒤에서 엄청 웃었는데,옷매무새 다듬는 대철이 찰칵.(그치?)^.^"동부 5고개????????"길쭉길쭉한 수지.헤헤헤헤그래도 약간의 바람이 있어서-지난주 동부3고개 라이딩에서는 벗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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