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캠핑을 갈 때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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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캠핑을 갈 때는 컨트롤러와 매트 전기선이 들어간 가방만 하나 챙기고 부부 캠핑, 부자 캠핑을 갈때는 선택적으로 챙길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전기매트 온돌 수납가방에 달린 지퍼 코드락도 시원시원하게 크게 만들어져 있어 시인성도 좋네요.ㅎㅎ전체적인 크기는 많이들 사용하는 자충매트보다 살짝 작은 크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가로 폭이 64cm이고 길이가 180cm로 일반 전기매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좌식보다 경량 야전침대를 주로 사용하는데 딱 알맞는 크키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컨트롤러의 손잡이는 4단계 각도로 조절이 되며 비너 등을 이용하여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초기 온도값으로(33도) 자동으로 표기가 되더군요(이후 온도는 설정온도로 표기됨). 설정 가능온도 범위는 25도~45도까지 설정이 되고 최초 동작 후 12시간후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취침모드는 9시간후 자동 꺼짐)그리고 조절기는 1도씩 미세조절이 되는데 터치식으로 민감해서 정확히 눌러야 하더라구요. 온도 내림버튼과 전원 버튼이 붙어 있어 잘 못 누르면 온도 내리 려다 전원을 눌러서 밤새 춥게 잘 수도 있겠어요.ㅎㅎ온도센서, 차일드 락, 과열방지, 고장시 알림기능, 과전류방지, 과전압방지, 자동복구(전원공급장치 과부하시 자동꺼짐복구)와 같은 7중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귀뚜라미 브랜드의 명성에 안전까지 가미되어 더욱 믿을 수 있는데요.솔찍히 굉장히 많은 기능과 안전장치가 있어도 잘 모르기는 해요. 그냥 캠핑에서 사용시 따뜻하고 안전하면 장땡이 아니겠어요.ㅎㅎ동계캠핑필수품 전기요 중에 탄소매트를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더군요. 저도 여러 브랜드의 탄소 전기매트를 사용해봤지만 오히려 가장 매력을 느낀 제품은 은 와이어 면상발열 기술을 지닌 귀뚜라미 캠핑매트가 아닌가 싶네요. 이제 11월이면 난로는 없어도 전기장판은 캠핑에서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이번주부터 간절기 캠핑난로도 가지고 나왔는데 전기매트와 같이 사용하니 이제 겨울캠핑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저전력 80W로 빠르게 고온에 도달되는 특수 발열체와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단열재로 열손실을 줄여서 복사열을 제공하고 원적외선이 다량 발생하는 실버와이어 네트워크 발열체를 사용하여 열 감이 몸속 깊숙히 전달되어 좋다고 해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자고 나서도 느낌이 몸이 개운한 느낌과 덜 아픈 느낌이 들어 아주 잘 잤다 라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그리고 일반 전기요 다르게 정리를 하거나 접을 때 지 멋대로 움직이지 않고 딱 틀이 잡혔다고 할까? 손으로 다루기가 편리 하더라구요.아래 사진중에 윗 쪽은 기본 구성이며 아래는 추가 옵션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컨트롤러에 매트를 추가 연결하여 확장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캠핑매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기존에 사용해왔던 전기 캠핑매트와는 틀려서 실제로 캠핑 나가서 사용하면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워낙 많은 브랜드의 전기매트, 전기장판, 전기요, 탄소매트 등 많은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귀뚜라미의 전기 캠핑매트로 올해의 장박 캠핑과 겨울 캠핑을 보내기로 하였답니다.왜 이름이 온돌인지 자고 일어났더니 알 수 있겠더라구요. 매트를 만져보니 보통 선이 있는 부위만 따뜻한게 일반적인데 온돌은 면상 발열 기술로 면 자체가 따뜻하여 온돌 느낌이 들어서 인 것 같아요.전기매트의 색상이 파랑색이 있는 초록색?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야전침대의 색상이 카키색과 베이지 색상인데 나름 잘 매칭이 되는 색상이 아닐까 싶어요.생각해보니 조절기와 코드 접속부가 독특해서 그런지 너무 큰 느낌도 없지 않긴 하네요.개인적으로 매트 촉감이 너무 좋더군요. 너무 차갑다는 느낌도 없고 두껍지도 않으며 방수 원단처럼 느껴져서게 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매트 원단에는 발수처리가 되어 물이 흘러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잦은 물 티슈 사용은 발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해요.촉감은 너무 얇은거 아냐 할 정도로 느낌을 받았는데요 밑에 자충매트나 발포매트를 깔아서 사용해서 등베김 같은 것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