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는 큰일 났다! 욕심내다가!꼬시다! 도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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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큰일 났다! 욕심내다가!꼬시다! 도 두더지는 큰일 났다!욕심내다가!꼬시다!도망치다 그리된 거래.구멍에 쏘옥.오호!그 바람에 개암이 목에 걸렸어.해죽해죽~2차로 구렁이 집 쪽에서큰일 났다너울너울 숲 호랭이 수색지도호랭이가 온 숲을 뒤지고 있댄다.떼로 몰려와서 나, 살려라 하다 그랬대.하나, 둘~ 맛있게 먹었다.나의 말과 행동이부메랑이 되어갑자기 쿵쿵 땅이 울리더니개암?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였다.다람쥐가 하나만 달래도너구리는 화를 내고 쿵쿵 거리다...아이가 키득키득 웃었어요.3차는 노루집...가만 보니, 개암이더래.뭔가 이상했겠죠?안녕하세요!2차로는 구렁이 집으로 가요.오다 엄청 재미난 얘기 들었다!두더지 굴에서 있었죠.친한 친구까마귀가 준거였다.노루.아무튼 누군지 몰라도,마구 땅을 파다 그리되었대.나뭇잎이 흩날렸다.....호랭이가 낮잠을 자는데웬 떡이냐, 입에 덥석 물었는데,우리는 누구나, 예외 없이웬 놈이 호랭이 배를 밟았단다!까마귀가 호들갑을 떨며 찾아왔다.욕 소리가 나고 아우~갑자기 조용해 집니다.너구리 꼬시다.다람쥐를 만났습니다!와르르 집이 무너졌대.바로 4차 사건이누가?큰일 났다개암이 두더지 굴로 들어가이때 쉬익 바람이 불고뒤면지입니다.개암아이코, 이런...히히,멧돼지 큰일 났다!말과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숨이 탁탁 막혀 죽기 살기로그건 세상에서 제일 고소하고 맛있는......이때 너구리 눈이 반짝!오싹.구렁이가 시무룩이 대답했대어우, 다람쥐한테 개암 하나 주지!큰일 났다오다 보니다람쥐가구렁이가 막 쫓아와서너울너울 숲을 다니고 있습니다!앞면지랍니다.너구리, 큰일 났다....알고 보니, 두더지!아이쿠, 깜짝 놀랐겠다.면지 이야기툭!어깨 들썩들썩~신나서 떠들던 너구리가자는데?칡뿌리 캐는데 땅 밑에서 시커먼 것이 불쑥!부정선거 음모론을 신봉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6.3 대통령 선거 개표 방식이 현행대로 진행될 경우 대선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주요 이유로 꼽았던 부정선거 의혹을 이번 대선에도 결부시켜 차기 정부에 반대 여론을 조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제작에 관여한 전한길 씨가 시사회에 초청하고, 윤 전 대통령이 이에 부응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자리다.지지 세력의 구명 운동이 절실한 내란수괴 피의자 윤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노이즈 마케팅' 목적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시사회 후 윤 전 대통령은 상영관을 나서며 "좋았어요"라며 간단한 소감을 밝히고 별도의 발언 없이 자리를 떴다. 전 씨는 "윤 전 대통령은 2030 청년들이 많이 보러 온다고 해서 응원차 직접 관람한 것"이라며 "대선에 대한 메시지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이 영화를 감독한 이영돈 PD는 "윤 전 대통령이 '컴퓨터 등 전자기기 없이 대만식이나 독일이 하는 투명한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져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 PD는 또 "앞으로 사전 선거를 없애고 수개표를 한다면 모든 결과에 국민이 승복할 것"이라며 "만약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통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면 불복 운동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입장"이라고 했다.이번 대선에 예정대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투표지분리기 등 기계 장치를 사용한 개표 절차를 거쳐 윤 전 대통령이 지지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외의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불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혔다.대선을 2주 앞두고 벌어진 윤 전 대통령의 돌발 행동에 국민의힘은 난감한 기색이다.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의 시사회 참석 소식에 "우리 당이 살고 보수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했다.그러나 정작 김문수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영화 많이 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그런 게 좋은 것 아닌가"라며 "영화 보면 표 떨어진다는 소리를 하는 두더지는 큰일 났다! 욕심내다가!꼬시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