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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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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육아정책연구소·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서미화·김문수 의원실(더불어민주당)·안상훈 의원실(국민의힘)·강경숙 의원실(조국혁신당)은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와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가공동 주관해 준비하는 행사다.이번 토론회는 2025년 육아정책연구소 일반과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종합대책 방안(IV) : 통합지원체계 모델 시범 적용」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토론회를 통하여 유보통합과정에서의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지원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육아정책연구소 박진아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영유아 발달지연, 장애 지원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부모 등이 토론한다.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은진 선임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맡아,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중심으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하여 다룬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외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논의하며 관련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현옥 교수(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맡아,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보육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박 교수는 장애영유아 교육의 변화와 발전과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하며, 장애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이후 진행될 전문가 토론은 김윤태 교수(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토론에는 권영화 회장(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이은심 교감(광성하늘빛학교), 조선경 고문(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정필운 교수(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이혜연 고문(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양신영 매니저(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등이 참여한다.이번 토론회는 발달지연·장애영유아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장애영유아 지원 및 정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 지원 방안과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Copyrightsⓒ베 광주에서 군 간부를 사칭한 노쇼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가짜 신분증. 독자 제공 “31사단 김승우 중위입니다. 도시락을 먼저 만들어 주시면 내일 바로 결제하겠습니다.”광주에서 도시락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11일 자신을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1보병사단 소속 군인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요지는 내일 훈련인데 미처 전투식량을 준비하지 못 했다며, 도시락을 준비해주면 하루 뒤 결제하겠다는 내용이었다.A씨는 의심쩍었지만, 이 남성은 관련 공문과 신분증을 보내왔다. 단골이라며 업체 메뉴를 꿰고 있는 것도 순간 든 의심을 사라지게 했다. A씨는 결국 “알겠다”며 주문받은 130만원 상당의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이후 도시락값을 결제하기로 한 다음날 이 남성으로부터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성은 “훈련중이라 카드사용이 정지된 상태다. 평소 거래하는 전투식량 납품업체가 있는데, 이곳에 전투식량 대금을 대신 결제해주면 도시락값과 함께 현금으로 결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투식량 납품업체의 사업자등록증은 물론 전자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를 A씨에게 보내왔다.요구한 금액이 커 이번에도 의심이 들었지만, 자영업을 오래 해온 A씨는 주로 사후 결제하는 ‘관(官)’의 속성을 알았기에 또 한번 의심을 거둬들였다. 하지만 남성이 알려준 계좌에 도시락값을 제외한 6650만원을 3번에 걸쳐 송금한 A씨는 그때서야 ‘아차’ 했다. 최근 기승하는 군인, 교도관, 소방관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에 제대로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은 이미 돈을 보낸 뒤였다.최근 인천에서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비서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B씨는 가짜 명함을 보내면서 “의원님이 꼭 원하는 와인이 있는데 주류를 판매하는 취급점에서만 거래하고 있다”며 병당 700만원인 초고가 와인 2병을 구매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군인·정치인·연예인 등을 사창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도 적극 대응에 나섰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해 해당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다. 노쇼 사기가 피싱이나 투자리딩방 사기 같은 사이버 기반 사기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최근 노쇼 사기는 ‘2단계’ 속임 구조 형태다. 피해자가 운영하는 업체 물품을 대량 주문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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