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곤충샵) 장수풍뎅이&사슴벌레 보러 ‘무시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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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수출장샵 새해, 신학기 등등 완벽한 첫 시작 혹은 타이밍이 아니면 할 마음이 잘 안 생기는 나는장수 미루기 아티스트인데 '미루는 사람=완벽주의'인 것 치고 완벽하지도 않다.엊그제 퇴근길 인스타 알고리즘이 '처음'에 집착하지 말고 뭐든 당장 시작하라는 포스팅을 띄워줘서7월, 8월 사진 임시저장한 포스팅이 있긴 하지만 어제 다녀온 센다이 이야기 바로 업로드 고고!3 Chome-555 Hotarugaike Nishimachi, Toyonaka, Osaka 560-0036 일본칸쿠 가는 버스랑 타는 곳 다름!도쿄랑 후쿠오카 살 땐 오사카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해서 칸사이공항(aka 칸쿠) 말고국내선 메인인 이타미공항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센다이 가야 해서 처음으로 이타미 출동!오사카의 하네다 같은 포지션인데 하네다처럼 국제선이 있는건 아니고 국내선만 있는데 별의 별 곳을 다 간다.교토에선 칸쿠나 이타미나 비슷한데 이타미가 아주 조금 가까운 듯? 전철타면 환승 많아서 직행버스타고 감.비즈니스 출장객이 많은 이타미 공항후쿠오카 국내선보다 공항이 더 작고 출장객이 엄청 많다.공항이 작은 것 치고 F&B 신경 많이 써서 라인업이 괜찮은데 탑승구 에리어에 메종카이저 있다고 해서거기서 아침먹고 가려고 들어갔는데 잘 탑승동에 있는건지 스벅밖에 없어서 샌드위치 먹고 출발신칸센 커버 어려운 노선도 많음(프로펠러기 ????센다이는 보통 신칸센으로 많이 이동하는데 칸사이에서 가려면 도쿄에서 갈아타야 장수출장샵 해서 비행기로 이동!이타미에서 큐슈 온 동네며 오키나와 작은 섬 까지 가는 노선도 많았다.미야자키 갔을 때 탔던 프로펠러기... 전에 탔을 때 넘 흔들려서 무서웠음 인간 기우제 나야 나... 명또비케이팝러버&하이브 개미의 기내 엔터테인먼트갈 때 비행기는 에어버스 3-3 기종이었고 국내선인데 터치스크린 탑재되어 있는 기종이었다.외부 카메라도 연결되었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방탄 시티필드 콘서트 있길래케이팝러버이자 하이브 개미는 디오니소스 들으며 이동. (방탄의 재계약을 환영합니다!)좀 졸다가 물 한 잔 마시니 바로 착륙!Minamihara-無番地 Shimomasuda, Natori, Miyagi 989-2401 일본도호쿠의 얼굴생각보다 공항과 시내가 가까움 30분 정도도호쿠 =후쿠시마, 시골 이미지가 많아서 딱히 갈 일도 없거니와 굳이 갈 생각이 없었다.일 할 땐 가지도 않았던 센다이에 드디어 처음 도착!공항선 같은게 있어서 급행타면 센다이역까지 30분도 안 걸렸던 것 같다.1 Chome-1-1 Central, Aoba Ward, Sendai, Miyagi 980-0021 일본센다이=규탕(소 혀)야무지게 규탕정식계산하려는데 벽에 후치코 있었음 ㅋㅋ점심즈음에 도착해서 센다이=규탕(소 혀)요리 라서 내리자 마자센다이역 최대 레스토랑 에리어라고 해서 지하에 있는 규탕집으로 직진!맛있었는데 비쌌다! 그리고 은근히 배불렀다. 꼬리탕 같은 저 맑은 스프가 맛있음.센다이역에 대놓고 규탕거리가 있음근데 센다이역 위 쪽으로 가면(신칸센 타는 층? 2층인가 3층인가) 규탕거리가 장수출장샵 아예 있었다.규탕가게가 여러개 있었는데 여기서 먹을걸... 엄청 줄 서 있었다.바닷가(오염수 방류한 그 바다,,,) 근처라 스시가게도 많았고 스시도 유명한 것 같았다.그리고 즌다라고 으깬 콩(에다마메? 완두콩 맛은 아님) 페이스트 같은게 유명한데 즌다 스위츠 파는 곳도 있음.재개발 했는지 엄청 크고 깨끗하던 센다이역점심 먹고 논문 읽고 정리하고 싶어서 호텔로 일단 이동했다.센다이역에 JR동일본이 운영하는 호텔이 있었고 내가 묵었던 동쪽출구 쪽엔 비즈니스 호텔이 되게 많았다.도큐한즈도 있고 역 주변에 요도바시 카메라도 있고 스벅도 많고 맥도날드도 있음. 있을 건 다 있었다.2 Chome-11-6 Miyagino, Miyagino Ward, Sendai, Miyagi 983-0045 일본일할 땐 안 오고 이제야 처음 와 봄!그래도 초행길이니까 여유롭게 약속시간 맞춰서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로 이동!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홈구장이자 미야기현의 체육공원 같은 곳이라 주변에 다른 스포츠 시설도 있다.일본에는 지정관리자 제도라는게 있어서 행정(지자체) 소유의 시설이나 서비스를사기업이 운영권을 따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NPB 구단 중에서 구장을 소유하지 않은 곳은보통 이런 식으로 운영을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여기랑 치바 롯데 마린즈. 거의 독점이기도 하고 프로구단이 안 써주면 텅 빈 야구장이라 행정(지자체)도 많이 협조하는 걸로 알고 있다.그래서 퍼블릭 섹터이긴 장수출장샵 하지만 엄~청 라쿠텐(프라이빗 섹터) 색이 강하다.붉은 벽돌이 라쿠텐 그룹 메인 컬러인 크림슨과도 비슷해서 아주 잘 어울림!매년 스타디움 명명권이 바뀌어서 자료 만들 때 고생했던 여기 ^_ㅜ 세이부랑 함께 거의 매시즌 바뀌었던 듯대만 라쿠텐 치어리더 프로모션 견학하러 고고일본/대만/한국인 총출동메인목적이었던 대만 라쿠텐 몽키즈 치어리더 이벤트 견학하러 고고!지인과 함께 일본 라쿠텐 직원도 소개 받았는데 알고보니 FY16 입사도 같고 한국 엄청 좋아하는 귀여운 분이었다.호크스에서 하려고 했던 대만 치어리더 불러서 프로모션을 몽키즈가 어쩌다보니(?) 하고 있는데몽키즈는 한국인 치어리더 다혜짱(귀여워서 팬되버림 ㅋㅋ) 이 올해부터 들어가고인바운드가 아니라 대만 내에서 인기가 엄청 많아짐 + 다른 대만 치어리더 멤버들도 엄청 인기 많아져서그냥 인플루어서 대리점 마냥 안건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았다.아시아의 엔터산업과 연결점도 있는 것 같고 응원단이랑 치어리더라는 시스템은 한국/대만 리그에만 있어서일본야구계에선 엔터테인먼트의 한 요소(일본에선 관중이 즐긴다긴보단 관전이 메인?)로접목시켜보고 싶어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많이들 주목하고 있기도 한데 한국이랑 대만 구단 관계자들이랑얘기하고 일본에서 봐왔던게 있으니까 내가 보기엔 흥미진진 포인트가 가득했다.내년엔 잘 정리해서 뭔가의 형태로 세상에 아웃풋을 내고 싶다. 연구에 대한 좋은 힌트와 영감 가득 받고 왔다! 기쁨.그리고 다혜짱 통역하는 장수출장샵 대만친구랑도 중간중간 얘기 했는데 알고보니 대학교 4학년...우리 제미 애기들이랑 나이가 같네????? 하며 나도 놀람 후 ㅋㅋㅋㅋㅋㅋ유린짱은 사회생활을 아주 잘해서 나보고 30 아니냐고 했는데 그래 서비스 해줘도 30대구나,,, 센세 슬퍼...암튼 재미나게 전 직장과 전전 직장의 시합을 보는데 라쿠텐 지인들과 가서 유니폼까지 받아서 신나게 입고 봐서 그런가 호크스는 얻어터지고 라쿠텐 2연승!입은 유니폼으로 치면 승요했지만 좋아해야 하는거야 슬퍼해야 하는거야... 하지만 몸은 아직도 호크스 응원가에 반응해서 마지막엔 맘 편히 호크스 외야 응원석 가서 있다 옴 엉엉이하, 전 구단직원이 생각하는 라쿠텐의 굿 포인트 모음! 수업시간에 애들 보여주려고 사진 찍음.캐시리스 첫 도입한 구단. 굿즈샵 레이아웃 깔끔 캬!2019년인가 2020년에 라쿠텐이 NPB 최초로 캐시리스(현금결제 없앰) 스타디움을 시작했는데마침 우리도 페이페이 런칭하던 때+뭐든 최초 해야 해서 한 발 늦었다... 했었음.사실 계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적을 수록 당연하지만 매출은 오를 수 밖에 없다. 기다리는 것 자체가 구매의 방해요인이기도 하고 회전율 향상이 최고의 매출업이니깐.약간 창고형으로 되어 있어서 층고가 높아서 시원하기도 하고 공간이 넓어서 파티션도 카운터 구성도 아주 속시원!!카테고리별로 보기 좋게 레이아웃도 잘 되어 있고 시선이 위쪽으로 가는데 거기도 장수출장샵 잘 활용하고 있었다.우린 검토만 했던 자동입장기. 여러모로 굿!이거도 하고 싶었는데 결국 QR로 바꾸긴 했지만 이동식 단말 + 스태프 둬서 손 많이 가는 상황인데여긴 자동으로 열리기도 하고 들어가는 쪽에 광고 팔 수 있게 만들어서 매출도 올라가고QR찍으면 화면도 잠깐 광고가 노출된다. 캬 잘한다 잘해.알기 쉬운 입간판. 구장 밖이라 가능하지 ㅜㅜ야외구장이라 시원시원하게 잘 할 수 있는거!상품 사진도 그렇고 선수도 큼직하게, 가격이랑 이름도 큼직하게 되어 있어서 아주 보기 쉬움.실내 돔 같은 경우에는 피난경로 확보 때문에 콩코스에 뭘 많이 놓지 못한다.대신 디지털이 아니라 변경이 어려움+매번 철수 해야 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외국어 표기가 거의 없었음(호크스 1승?!)구단맥주 선구주자! 골든 이글스의 골든에일????구단맥주 여기랑 베이가 동시에인가 1년 차이로 먼저 시작들 했는데아직도 가게도 있고 잘 팔리고 있었다. 캬... 멋져요 ㅜㅠ우린 결국 다 접고 지금은 사라졌는데... 아숩. 이거 담당하신 분은 지금은 아카데미에 계신다는거 같았다.그리고 700엔인가 750엔 하던 맥주가 800원으로 올라서 좀 놀랐음.센다이가 800엔이면 도쿄는 더 비싸겠네?! 생각함. 그래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넘 비싸...본격 연구대상사전 이벤트 + 이 자리에서 보는거 + 끝나고 사진촬영인가 해서 5천엔!생각보다 저렴한데? 장수출장샵 했다. 일본/대만/한국의 팬들이 다 모였고 거의 아이돌급.근데 치어리더들도 포즈나 팬서비스가 아이돌급.이야기로 듣거나 영상이랑 사진으로 많이 보긴 했는데 직접 보니 더 귀여웠다.내가 봐도 귀여운데 남자들이 보면 오죽할까... 라는 생각을 했음.회전목마랑 관람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스타디움 파크를 표방하는 구장/구단이 몇 군데 있는데 NPB 구장 중 가장 상징적인 곳이 여기!회전목마(일본에선 메리 고 라운드 라고 함)랑 관람차가 외야에 있는데처음엔 유료로 했다가 지금은 무료로 시합 보러 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구단직원 말로는 첨엔 400엔 정도 받았는데 무료로 개방해서 이걸 훅으로 가족단위 혹은 신규유입이 목적이라는 것 같았다.심지어 혼자 타도 OK라서 관람차 나 혼자 탔는데 꽤 높아서 손잡이 잡고 저널리즘 정신으로 찍어서 스토리 올림 ㅋㅋㅋ솔직히 센다이 관광 뭐 있는지 모르겠지만 규탕 먹고 야구장(센다이역에서 걸어서 30분도 안 걸림) 가서구단맥주 마시고 놀이기구만 타도 만족할 것 같다. 일상 속 비일상의 공간은 역시 매력적이라고 다시금 느꼈다.비닐봉지도 통일되어 있는 디자인감동 포인트였던 건 비닐봉지!즌다 디저트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안에서 팔고 있어서 즌다 당고를 샀는데 구단 로고가 들어간 비닐봉지에 담아줬다. 스태프의 접객태도도 매우 좋았다.담당해봐서 아는, 비닐봉지까지 통일된 것을 사용하는 것의 어려움이라 장수출장샵 더 감동이었음.확실히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랑 구장 분위기 만들기는 신경 많이 쓴 티가 팍팍 났다. 다들 보고 배워야,,,퇴장까지 신경씀난 여기서 놀라고 감동받음결국 호크스는 슬프고 슬픈 스코어로, 이글스는 CS 한발짝 다가가는 시합으로 종료!마지막 승리 세레머니까지 보고 나오는 길에 진짜 놀람&감동.땡큐포커밍은 그래 있을 수 있지 + 라쿠텐 그룹 자체가 영어병이라 영어인 것도 오키.근데 테마파크처럼 퇴장하는데 스태프들이 양손으로 흔들흔들 하면서 인사해주시더라...!옐로우햇(자동차 관련 회사) 스폰서 인것 같은데 입장구역 스태프 옷이모두 노란색인 것도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고 영업상품으로 매출도 올라가니 일석이조.보통 기대한 것이 충족되면 만족, 그 이상이면 감동인데 이건 감동이다.스포츠 관전 그래도 일반인보단 많이 했다고 자부하는데어느 스타디움을 가도 이런건 못 봤음... 수업시간에 꼭 소개해야지!내년에 3군데 가면 NPB 도장깨기 끝!- 세이부(나 2년 동안 세이부전철 코 앞에서 살았는데 왜 안 갔어...)- 니폰햄(삿포로돔은 갔는데 새로 생긴 키타히로시마)- 주니치(나고야는 애초에 한 번도 안 감)지금 생각하고 있는 연구 잘 정리해서 머지 않은 미래에 아시아 모든 구장 가고 싶다!앞으로 갈 때마다 잘 정리하고 꼭 기록으로 남겨야지!내일 이 내용으로 출장보고서 만들면 진짜 끝.오늘은 이만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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