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 7월 4일 오픈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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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쌍용더플래티넘서면 84㎡ 아파트 432세대 오피스텔 36실 총 468세대 구성



쌍용건설은 오는 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마련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677번지 일원에 아파트 3개 동, 432세대와 오피스텔 36실 등 총 4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서면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 84㎡A 252세대 △ 84㎡B 90세대 △ 84㎡C 90세대며, 아파트 청약 후 별도로 청약이 진행될 예정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3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구조를 적용, 풍부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맞통풍이 용이해 실내 환기에도 탁월하다.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마련, 입주민이 쌍용더플래티넘서면 더 넓고 정돈된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골프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프라이빗 샤워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이웃 간섭이 없는 ‘프라이빗 단독층’ 구조로, 전실 단독형 복도 형식으로 설계됐다. 이면 거실 구조, 호실당 2대의 엘리베이터(비상용 포함)도 확보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950만 원으로 최저 5억 원 쌍용더플래티넘서면 후반대부터 시작된다. 특히, 부산시 출산장려정책으로 부산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인 ‘아이·맘 부산플랜’이 적용돼 신혼부부 특별공급(87세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43세대)을 신청한 경우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쌍용더플래티넘서면 사흘 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와 무관하게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 면적에 따른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용면적 84㎡로 분양되는 만큼 추첨제 물량은 60%다. 또한, 변경된 청약제도도 쌍용더플래티넘서면 적용되어 지난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세대는 앞서 한 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신혼·다자녀·노부모부양 유형에 한해 한 번 더 특별공급 기회가 제공된다. 부부 모두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하고(중복 당첨 시 앞선 신청자 당첨 인정),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 기간 내 계속 무주택 세대인 경우만 가능했지만, 입주자모집공고일인 6월 27일 현재 쌍용더플래티넘서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남구 대연동 209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면역까지 1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반경 300m 내 부전초가 위치하고, 항도중, 덕명여중, 부산진여중, 동성고, 부산동고, 경원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서면에 밀집한 입시, 쌍용더플래티넘서면 어학원 등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부산진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서면의 가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이라며, “설계, 커뮤니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