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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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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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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제안한 '혁신위원회' 구성에 대해 본인의 거취가 결정된 뒤 다음 지도부에서 다루는 게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지도부는 본인이 제안한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개혁 의지에 대한 총의를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원 여론조사는 당 쇄신 시작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만약 당원들이 개혁안 실행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수정하거나 철회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5일)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김재섭,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의 만찬 회동에서는 국민의힘 개혁의 틀을 누군가는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공감대가 있었고 당을 떠나 보수 진영의 혁신 필요성 역시 언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7일 오후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흥리의 한 벼 재배지에서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 중인 농민들의 모습. /박정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하자 전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며 무산됐던 '양곡관리법' 개정이 본격화했다. 미곡 의무매입, 양곡 가격안정제 신설, 논 타작물 재배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9건의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쌀값 안정화를 외쳤던 농가들 사이에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깔리고 있다. 남도일보 취재진이 쌀 값 하락으로 오랜 기간 속앓이했던 벼 재배 농가들을 만나 속사정을 들어봤다.◇"쌀 값 빼고 다 올랐다" 농가 아우성17일 오후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흥리의 한 들녘에선 적기 수확을 위해 농부들이 막바지 모내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다시면은 영산강과 맞닿아 예부터 밀, 보리 등을 이모작을 하기에 좋은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고 일모작을 하는 다른 지역에 비해 이앙 시기가 늦다.이에 다시면의 농부들은 이날 30도에 육박하는 땡볕 아래에서도 분주히 모판을 실어 나르며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모습이었다.더위도 잊은 듯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듯 보였지만 이들의 마음 한 편에서는 올해 재배한 쌀이 제 값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섰다.정부가 벼 재배 면적 감축 등 쌀 값 붙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과잉공급이 지속되며 쌀값 하락이 장기화됐기 때문이다.집안 대대로 벼 농사를 짓고 산 최경수(53) 씨는 "기계값, 농약·비료값, 인건비는 다 오르는데 쌀값만 제자리 걸음이니 농가에선 현재 책정된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연로하신 분들은 정보 습득력이 떨어져 작은 땅에서 평생 해온 벼 농사 외엔 할 게 없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 휴경하면 보조금을 준다는데 쌀 가격 자체를 일정 수준으로 보장해주는 것보다 나은 해결책은 없다. 윤석열 정부에서 장려한 분질미(가루쌀) 재배도 일반 벼 농사와 비교해 수익에 큰 차이가 없다"면서 "대부분의 농촌에선 고소득 작물도 같이 재배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게 현실이다"고 토로했다.◇쌀 값 하락, '구조적 과잉 공급' 원인이렇듯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는 상황에서 정부는 재배 면적 감축을 비롯해 벼 이외의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쌀 값 대책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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