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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의 인스타업 12기 마지막 부부는 이승훈 정수영 부부로 일명 다이어트 부부입니다. ​특히 다이어트 부부 남편 이승훈은 이숙캠에 나왔던 그 어떤 부부보다 잘생긴 외모,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잘생긴 만큼 희대의 망언을 내뱉어 보던 모든 여성 시청자들을 분노케했습니다.​또 알고 보니 서장훈과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미 한차례 만났던 사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숙캠에도 문을 두드렸어요.​이들 부부의 가장 큰 문제는 외모갈등인데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사연을 자세하게 알아볼게요.망언 폭격기 ​​​다이어트 인스타업 부부 아내 이름은 정수영 나이는 33살, 직업은 코딩 강사, 강사 육성사업, 교구 유통사업을 운영 중입니다.​남편 이승훈도 나이는 33살, 직업은 전문 브리더로 강아지 미용, 케어, 모델 촬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잘생겨서 모델인 줄 알았는데 전문 브리더였습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데요, 알고 보니 20대 때 100kg 이상의 몸무게가 나갔습니다. 그런 아내가 다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남편 때문이었습니다.​두 사람은 과거 청년 창업사관학교 정부 지원 사업에서 스타트업 ceo로 인스타업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창업 성공으로 잘 나갔던 신랑에게 호감과 존경심을 느꼈고 성격이 잘 맞아 만나게 됐습니다.​​​​본디 남편은 뚱뚱한 사람은 상종도 안 하는 사람이지만 아내 와는 성격이 잘 통해 8년간 친구로서 인연을 유지해왔어요.​특히나 남편은 잘생긴 외모답게 소위 잘생긴 값을 했는데요, 만난 전 여자친구만 무려 5~60명입니다. 일명 지나가다 예쁘다고 말할 정도로 예쁜 여자들만 만났다는 신랑​그도 그럴 게 키도 186cm, 얼굴도 잘생기고 스타트업으로 능력도 좋아 인기가 좋았습니다.​그러다 남편이 딱 한 번 인스타업 연애를 쉴 때 아내는 술의 힘을 빌려 고백을 결심했어요,​그러나 이를 듣고 난 반응은 뚱뚱한 네가 감히 날 좋아해?였습니다. 그간 너무 예쁜 여자들만 만났다 보니 그에게 아내는 그저 뚱뚱한 루저일 뿐이었어요.​이에 3개월을 줄 테니 20kg를 빼고 와라 말했습니다. 어차피 아내는 살을 못 뺄 테니 이를 미루려고 한 핑계였죠, 그런데 진짜 일주일 만에 6kg을 빼고 왔고, 결국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아내가 살을 빼는 동안 다른 여자의 유혹을 견딜 수 없으니 들어와서 살아라 인스타업 이거였죠, 이런 남편 마음도 모르고 동거 이후 아내는 독하게 맘을 먹고 14kg을 추가 감량 그렇게 연인이되었어요.​심지어 현모양처 컵셉까지 자처하며 남편을 떠받들여줬습니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대쉬한 끝에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습니다.​이후 아내는 30kg을 더 감량 현재는 57kg를 유지 중입니다. 그런데 감량하자마자 임신을 해서 다시 살찌는 게 걱정된다 이야기하고 있어요. 축복받아야 할 임신이 걱정되는 엄마였습니다.​이들 부부의 이름이 다이어트 부부인 이유도 바로 이것, 아내가 피나는 다이어트 끝에 남편 이승훈을 쟁취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도 인스타업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에 골인한 지금도 여전히 남편에 성원에 살빼는데 집착하고 있어 이런 이름이 지어진거죠,​결혼을 한 현재도 남편은 와이프가 예뻤으면 좋겠다며 옷부터 모든 걸 간섭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예쁘게 말하면될것을 폭언을 이어가며 치장한다는거죠, 남편은 시종일관 거지같이 입고 다니지 마라며 핀잔을 이어갔는데요,​와이프가 예쁜 여자이길 바라며 옷을 구매하는데 사실 임신 4개월 차, 예쁜 옷보다는 임부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그리고 희대의 망언을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자신의 옆에서 화장을 안한 여자는 없었다며, 남자가 부릴 인스타업 수 있는 최고의 사치는 차, 시계도 아닌 여자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사치는 아내라 말합니다.​이후 계속해서 살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고 각종 희대의 망언을 내뱉었어요. ​진짜 이혼숙려캠프에 나온 남편들 중 가장 잘생겼지만 반면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망언을 가장 많이 뱉은 남편이었습니다.​게다가 남편이 아내를 선택한 이유 역시 당시 아내가 코딩 사업으로 잘나가고 영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쁜 여자들은 세상에 많지만 똑똑한 여자는 몇 없다는 남편은 영리했던 아내를 좋아했는데, 최근 살을 빼며 똑똑함을 다소 인스타업 잃어버리자 애정이 많이 식었다 망언을 이어갔습니다.​​​날씬하면서도 영리한 아내를 원한다니 진짜 모든 여자들이 화날 포인트죠? ​이외에도 임신한 와이프에게 거침없이 폭언을 이어가며 보던 시청자들을 분노케했습니다. 저도 살을 빼고 있는 중이라 진짜 보던 내내 깊은 빡침이 나왔네요.​참고로 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부부 아내 정수영과 남편 이승훈 인스타는 @100kgbubu, 백키로부부로 현재 두사람이 함께 인스타를 운영 중입니다. 벌써 팔로워 1.7만 명의 인스타 인플루언서 급이네요.​인스타를 들어가니 알콩달콩 잘 살고 있던데, 부디 방송용 컨셉이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