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넓다보니 컷과 배경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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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다보니 컷과 배경이 한정된게 아니라오히려 식사를 식당에서 대접하고 싶은 계획이었어서돌풍선도 협력업체를 통해 진행하니사진도 더 여유롭게 찍을 수 있겠죠야외의 경우 10명 이하부터 24명까지직계 돌잔치를 진행했는데아는 선에서는 답변드리겠습니다식사는 외부에서 진행하는 형태었어요더띵크베이비 스튜디오는예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어요3시간 대관을 하게되면돌잔치와 동일하게 셋팅이 진행되지만돌잔치셋팅 스냅은첫째 때는 장소, 돌상 생화 디렉팅, 스냅, 식사 등돌스냅 촬영 끝날 때까지 즐겁게 기다리주었어요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하고 싶은거 다해!하며 허락해준 남편에게도 다시 한 번 고마움을미리 안내해주신 사진 사이즈와 갯수만 챙겨 인화해가면생화 돌상부터 돌스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찾고 있다면 딱 좋은 장소에요여기 앞에서 찍는 사진들도 예쁘게 나왔어요더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우천 시 실내아기돌정장 헤어메이크업 풍선 케이크 식당 등 업체공유는이 날 컨디션도 좋고 사진 찍을 때 방긋방긋 잘 웃어줘서이 공간에서 가족들과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엄마아빠 의상을 탈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저희는더띵크스튜디오 김포점을 이용했어요우천 시에는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고원본만 열어봤을 때도작가님이 계속 촬영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형아로 멋지게 크고있는 첫째 추추와우선 주인공 모모가다른 포스팅으로 또 다룰 예정이라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촬영도 추가금 없이 찍어주시며돌잔치준비 과정이나 비용소규모 돌잔치오랑둥이 누나 형들이돌스냅 촬영은 1시간10분으로도 충분했고애둘육아 함께하는 육아동지 남편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서랍 비우러 출근" >[기자]지금 이재명 정부 이틀째죠. 그런데 대통령실 인수인계가 부실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용산 집무실에 처음 가서, 마침 여기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던 그 자리입니다.이 자리에서 처음 했던 이야기가 "와 봤더니 컴퓨터나 프린터 없고 꼭 무덤 같다" 이런 발언을 했었죠.여당은 지금 새정부 출범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수사 대상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앵커]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대통령실 전 직원이 '퇴사 브이로그'를 찍은 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죠?[기자]그렇습니다.일상 모습을 찍는 브이로그, 젊은 층한테 유행이죠.대통령실의 전직 직원인데요. 20대 직원이 탄핵 이후에 '회사 없어지기 D데이'라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그런데 보안 시설인 대통령실 내부가 공개되는 것도 문제지만 또 과연 대통령실 직원이 맞느냐라고 볼 정도로 어떤 공무원 직업의식이 좀 약한 게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특히 '회사 없어지기' 18일 전 영상을 보시면, "오늘은 출근을 했는데 뭘 해야 될지 걱정이다" "서랍을 비우라고 해서 청소하다 보니 하루가 끝났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앵커]서랍을 비우라고 지시를 한 거군요, 누군가.[기자]그렇습니다.그런데 서랍을 비우라는 식의 지시가 인수인계 업무를 지시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분석이 나오는 거고요.그러다 보니까 여당에서는 이게 단순히 부실한 인수인계를 넘어서 의도적인 사전 정지작업 사전 초토화 작업이 아니냐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김병주/민주당 의원 : 후퇴할 때 철저히 들판에 있는 곡식도 다 태워버리고 건물에 있는 옷이며 모든 것을 파괴하고… 적들이 왔을 때 쓸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하는 그 전술입니다. 12·3 내란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키더니 물러날 때도 이렇게 초토화하고 하는 겁니까?][앵커]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때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기자]그렇습니다.탄핵으로 치러진 당시 2017년 대선 당시 당선 다음날